목록Record (101)
풀때기요정
SHIN HYE SUNG"2017-2018 The Year's Journey" 정말 오랜만에 연말콘서트2017 12 30 / PM07-09:302017 12 31 / PM10-01:00 연말콘서트는 늘 갔었지만30일 공연만 갔었다31일은 그냥 조용히 혼자 보내고 싶기도 했고,하지만, 올해는 30일-31일 다 가게 되었다 둑흔둑흔 하앜하앜 Set List Awaken생각해봐요Brand New 예쁜 아가씨중심Uptown Punk 째깍째깍다시는다 알면서 Say Somethingコトバにできない 좋니로코드라마Newface 오렌지걱정말아요 그대별을 따다하늘을 달리다Welcome 같은 생각한 걸음을 더 *30일 앵콜New faceGone Today *31일 앵콜WelcomeGone today 확실히 31일 함성소리가..
Serenity2017-09-05 01 그자리에02 머물러줘03 다시는04 안부05 문득06 빗소리에 먼길 함께 할께요그대만 괜찮다면앞으로도 끝까지 함께 가요이제 시작일뿐이니까............ 1_그 자리에 (Still there)작사 꿀단지/ 작곡 꿀단지/ 편곡 꿀단지 따스했던 봄이 가고 뜨거웠던 여름 지나꽃이 지는 가을의 끝 지나고 나면 겨울이 오듯이 우연하게 그댈 만나 뜨거웠던 사랑 지나사랑 지는 이별의 끝 지나고 나면 다 잊혀 지는지 그리워 날 감싸주던 너의 손길너 가고 나도 내 곁을 가득 채우던 그 좋은 향기도 계절은 끝없이 오고 가는데너는 가고 난 아직 그 자리에 어쩜 우린 서롤 만나 운명처럼 사랑하고아주 잠깐 멀어져야 할 때가 되어 볼 수 없는 걸까 보고파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너 어느..
2017 05 06 Sat 06-09오월지련 12주년 팬미팅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팬미팅을 하는지 콘서트를 하는지인식하지 못한 채 보낸 시간 취소된 티켓을 끊고그냥, 아무 생각도 없고아무 것도 없이 입장 그래, 젊고 어린 너희들이 응원 많이 해줘난 좀 묻어갈께, 훗-미안해, 늙은 언니 이해좀 해줘 ~.~ 100분 공연이라 예고되어 있었지만장장 3시간 O.o딜레이 없이 정확한 오픈시간최소의 게스트참 칭찬해 전주가 나오고 무대 위로 올라오며 울컥했던 너난, 처음만 그러고 말 줄 알았는데너무 벅찼던걸까-그때, 딱 12년전 그날의 기억이 나도 선명한데하긴, 당사자는 더 북받치겠지맞아, 그럴꺼야 추억을 되감아보는데나이의 숫자만 더해가고 변한게 없네,마음도 같이 늙었으면 좋겠어숫자 26을 강조했을 때 같이 아련해졌다..
delight 2016-01-12 로코 드라마 작사 이채윤 / 작곡 Erik Lidbom, Esbee / 편곡 Erik Lidbom 햇볕에 잘 말린 신발처럼 산뜻해 Fresh Baby 젖은 내 맘이 어느새 가벼워 넌 햇살이 돼 나에게로 와 꼭 비누 같아 내게 닿은 너의 그 너의 그 맘 내 곳곳에 눈물 낙서들 다 거품처럼 지워 웃음이나 Girl Friend 날 바꿔논 마법사 사랑이란 건 벤치처럼 아늑한 너 한 그루 나무 같은 나 둘이 기대서 힘든 하루 토닥이는 것 I Wanna Stay In Your Life 넌 내게 일요일 아침 같아 포근해 날 보고 웃을 때 내 가슴에선 보풀이 자꾸 일어나 또 잔잔했던 마음이 들떠버려 나 왜 이래 내 다이어린 너의 차지 네가 움직일 때 마다 시작돼 로코 드라마 날 웃게 ..
이 장면은 예전에 S(신혜성/강타/이지훈)이여자분과 각자 데이트후마지막에 세 명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었는데다 뒤돌아 있다가최종 선택을 받고뒤돌아서며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다 본인이 뽑힐 줄 전혀 예상을 못했던지읭?ㅡ놀람ㅡ기쁨ㅡ행복ㅡ수줍음의단계단계가 보이는 웃음 후에 SBS 1, 3대 퍼펙트맨까지 했었는데역시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보다이효리도 신화중에 택했었고 하아...어떤 여자가 데려갈지너무 궁금하다
재밌게 봤던 시푸 사부님 그 속에는 많은 명대사들이 나온다 Many people will walk in and out of your life, But only true friends will leave footprints in your heart.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들만이 당신의 마음 속에 발자국을 남기지요 To handle yourself, use your head, To handle others, use your heart. 당신 스스로를 다스리고 싶다면 당신 머리를 써야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다스리고 싶다면 당신의 마음을 보여주세요 Anger is only one letter short of danger. 분노라는 것은 위험 그 자체입니다 If some..
2013-2014 The year's journey 12월 30일 8시 12월 31일 10시 그를 응원하는 축전과 많은 쌀화환들- 이 놈의 인기는 떨어지지도 않네 아직 커튼이 가려진- 공연 시작전 이번 공연은 나에게 행운의 여신이- 정가운데 앞자리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았던 첫만남- 첫 무대의 등장을 나는 그의 눈키스와 함께 할 수 있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몇 컷- 사진보다 눈에 담기 위해 더 열심히 보았다 팬들이 좋아하는 엄지척! 으로 엔딩을- 원래 앵콜 없는 신혜성 콘서트 하지만 이번엔 없으면 안될 거 같다며 빨간 후드 점퍼를 입고 재등장!! Artist SHIN HYE SUNG 12월의끝생각해봐요 그대라서 (멘트) 왜전화했어 (영상) 봉숙이 (멘트+반주소개) 뜨거운 안녕 september ex..
한때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누르기만 하면 몇초내에 사진을 뿜어내는 카메라가 모자에서 비둘기를 만들어 내는 마술보다도 신기했다 하지만- 함부로 셔터를 누르지는 않았다 필름 값이 비쌌기 때문에 찍기전 고민하고 고민했다 때문에 늘 정제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그중에 나를 매료시켰던 폴라로이드의 매력은 세상에 단 한장뿐인 원본만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 단- 한장뿐인 그사람도 폴라로이드를 좋아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그사람이 폴라로이드를 좋아했고 그래서 나도 좋아했다 오늘이 선배 아홉번째 만난 날이거든요 처음은 정문이구요 두번째는 사과대 로비에서 야 최미자, 어떻게 그런걸 다 기억해? 그럼요 다 기억하죠, 세번째 네번째도 기억하는데요 그 사람은 내 기억력을 신기해 했다 희안하게도 사랑하면..
2012-2013 The Year's Journey 2012 12 30-31 경희대 평화의 전당 6시/10시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에서 목 컨디션이 쪼매 안좋았던 듯- 물론 나는 혜성이 목상태가 좀 안좋을 때 내는 소리가... ☞☜ 개인적으로 더 좋은지라 (미안) 처음 을 내고 첫 콘서트 할때- 신인같은 그 풋풋함이 있었는데... (셔츠 단추도 잘못 끼고 ^^) 이젠 뭐... 너무 능수능란(?)해서... 아이돌이란 말에 정말 너무나 순수하게 좋아하던 모습 과연 20년 후에 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하던 모습(설 수 있어!! 나도 같이 ㅎㅎ) 내년에는 커플되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라하고 (하지만 그대는, 안된다고) 이제는- 팬과 스타이기 전에 뭔가... 알 수 없는 끈끈함이 느껴진다 (물론 그렇대도 다가..
/ 가령 열 명과 한 명이 싸울 때 말입니다 고작 한 명을 상대로, 죽고자 덤비는 열 명은 없습니다 결사적인 열 명은 없어요 허나 그 열 명과 싸우는 한 명은 다르지요 그 한 명은 필사적입니다 내가 아니면 그 열 명과 싸워줄 사람이 없으니까요 이미 마음가짐에서 그 열 명은 진 것입니다 (33회) / 투전을 할 때 말입니다 허패를 들고 판돈을 따려면 허세를 부려야 합니다 더 세게 나와야죠 (28회) / 이런 일일수록 명분이 중요합니다 합당한 명분과, 정확한 증좌! 그 두 가지를 쥐기 전엔 함부로 움직여서는 아니 됩니다 (23회) / 사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이 원하는 걸 해주거나, 그 사람이 무서워하는 걸로 협박을 해야 합니다 공주님의 사람이라는 유신과 덕만… 그들이 뭘 원하는지, 뭘 무서워하는지, 아십니..
아귀처럼 이 풍진 맞은 이 세상에 살아남으려는 이유 이 땅에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새로운 조선을 만들고자하는 간절한 소망 때문이다 나의 간절한 소망은 그 누구보다도 강하고 단단하다 때문에, 그 누구도 나를 죽일 수 없다 허나, 당쟁을 줄지 않고 백성들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다 신료들도, 백성들도 나를 탓하니 나의 간절한 소망을 따랐던 소중한 인재들이 죽임당하니 내가 꿈꾸던 새로운 조선은 저만치서 다가오지 않는다 아무리 소름이 끼치고, 아무리 치가 떨려도 나는 그 자들을 이길 수가 없다 저들이 옳아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백성들을 설득하지 못해 지는 것이다 나의 신념은 현실에 조롱당하고 나의 꿈은 안타까운 희생을 키워가는데 포기하지 않는 난, 과연 옳은 것이냐... -正한성별곡 中에서-
/ 사람은 결국 자기식대로 보게 되어 있어요 자기 좋을대로 해석하고 갖다 붙이고 그래서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죽었다 깨도 모르는 거죠 / 그런 적이 있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아득하고 목울대가 항상 울렁거렸다 그 느낌이 좋았다 거기까지 사랑이 가득 차서 찰랑거리는 것 같았다 한 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 주고 또 앗아갔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 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 그렇게 뜨겁던 게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아버려서 운다 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 어느날 몸이 마음에게 물었다 "난 아프면 의사 선생님이 치료해주는데 넌 아프면 누가 치료해주니?" 그러자 마음이 말했다 "나는 나 스스로 치..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야.. 마음이 힘들때마다 내 곁에 있어줘서... 차가운 겨울 멋진 선물 그대의 진심, 고마워-hms Winter Poetry2012 12 04 [01 겨울]작곡 이안 / 편곡 이안, 박아셀 [02 끝인가봐요]작사 임헌일 / 작곡 임헌일 / 편곡 임헌일, 박아셀 아무래도 그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덩그러니 잘려버린 이 마음의 끝이 참 쓰라리고 가혹하더군요 우리가 만든 사랑이란 건 순간의 진심이란 거짓의그저 흩어지는 먼지가 되어 어디쯤에 쌓이게 될까요대답 없는 이 물음의 끝에 기다림 뒤에난 잘 모르겠어요그대가 진짜 누군지 미안해요 뭐가 미안한진 모르겠지만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봐요 이제 난이 말 밖엔 할 수가 없어요 잔인하게 남겨진 기억에 그리워하며 울다 지친 내 슬픔이 그대의 기..
embrace 2011 12 27 최대한 솔직한 느낌으로 노래하려 했다.... 그러다 보니 나의 속을 다 보인것 같아 좀 부끄럽기도 하고.... 기교보단 말하는 감정.... 색다른 보컬과 색다른 음악....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같은 앨범입니다 즐감하세요^^ HS +++ Lyrics by 임헌일Composed by임헌일 Arranged by 임헌일, 양시온 1. Fall (intro) 2.돌아와줘 고마워 지울 수 없는 그 기억 속에서 항상 변함없는 자리를 지켜줘서 오늘도 널 잊을 수 없어 함께 부르던 이 노랠 부르면 can you feel 내 맘을 느낄 수 있다면 이젠 내게 돌아와줘 슬픔의 날들 모두 떠날 수 있게 (모두 지울 수 있게) 이해해 널 모두 채우기엔 비좁은 내 맘이 너무도 작고 불편했겠지 난..
밖에는 눈보라가 치고 우리는 따뜻한 산장에 모여 커피 한 잔에 담소를 나누는 듯한 포근한 느낌의 무대 전경 쌀 화환과 공연 현수막들 혜성을 위한 깜짝 이벤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한 컷 찍었다 그대의 눈웃음이 세상을 녹일지어다" 2011 12 30-31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불과 한시간전만해도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티켓팅은 50%의 확율이다 눈코입이 보이는 자리 50% 그냥 너란 아이가 서있구나 정도로 보이는 자리 50% 이럴 줄 알았다면 더 더 설레고 기다렸을텐데 그 무엇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지난 6개월간의 시간에서 단 1분만으로 모든 걸 보상받은 느낌- 남들이 들으면 뭐 대단한 것이라도 한 줄 알겠지만... 훗- 내가 그토록 원하고 좋아하고 기대하고 설레였던 ..
THE ROAD NOT TAKEN 2011 06 16 기억도... 추억도... 음악도... 함께여서 소중합니다. H.S ++++ 01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작사 박창현 / 작곡 박창현 제발 얘기 하지마 무슨말 할지 다 알기 때문에 억지로 웃음 지으며 재롱을 떨면서 막으려고 했어 뜬금없이 좋았던 추억들을 들춰내 괜히 네가 마음 약해지도록 하려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게 네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 아무 말 하지마 어쩌면 나 모르게 다른 누굴 만나도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아서 모른척 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게 네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 아무 말 하지마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께 너를 잊으라고만 얘기 하지마 상상만 해도 숨이 막..
2011 06 24 Sat 08시 2011 06 26 Sun 06시 항상 Delay 없이 시작하는 착한 혜성이 [총 3회 공연중 2회 관람] 금요일에는 좌측 12열 꽤 멀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눈코입이 다 보임 -_-;; 일요일에는 2층 2번째줄 무대와 역시나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특히나 New divide에서 예술이었다 마치 3D 영화를 보는듯 의상은 첫날과 다 다르게 코디한 듯 했고 멘트는 뭐... 들은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고 늘 공연전날 멘트를 생각했는데이번 공연만큼은 아무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웬지.. 생수병을 들이키는 (쏟아지는 함성소리 ^*^) 첫날은 비가 오고 바람불고 날씨가 참 안좋았는데 더불어 감기까지 걸려 힘든 공연을 한 혜성군- 난 그 목소리가 더..
ShinHyeSung Concert 구.멜론악스홀2010 12 04-05 나는 4일 토요일 7시 공연을 보.았.다. 비교적 앞자리- 5번째 줄 가운데 왼쪽너무 가까워서 손가락이 다 보였다 또, 시작됐다-그만 바라보기 누가 뭘하든, 눈 깜짝이는 시간조차 아깝다 공연장 갈때 마다 느끼는 것-스모그 짙은 몽환적인 소박한 일탈, 이대로 영원했으면 하지만, 깨어나면 현실. 어쨌든 첫곡 부터마지막곡 앵콜곡 너무너무 좋았다 소박하지만 꽉 찬 무대감동적인 선율감사해
2009 05 02, sat, pm 06:00 세번째 솔콘 조명이 꺼지면가려진 막 안으로 한남자가 걸어나와준비된 의자에 걸터앉는다 음악이 흘러나오고실루엣에 가려진 그의 목소리와 함께객석에서 환호가 터져나온다 그렇게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2시간 30여분 동안, 난 대체 뭘 본거지... 그렇게 뚫어지게 봤으면서도꼭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져버리는 꿈처럼 그 안에 있는 동안만큼은제대로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 했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우리가 같은 공간안에 있던 것처럼 현실로 돌아왔을때의그 허망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만... Awaken을 부르며무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 때 그 느낌 비록 나만 느낀 것일지라도그때 모든게 멈춰버린 듯한 마치 우리 하나된 느낌 차라리 멀리서 조금 떨어져서 봤더라면 이같은 후유..
2009 4월 싱글즈 신혜성 아직 못 다한 이야기 한때 모든 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흥행수표가 신화였던 적이 있다. 무대에서는 브라운관이 뚫어질 듯 거친 눈빛을 쏘아대며 테스토스테론이 흠뻑 담긴 의자춤을 추던 그들이 버라이어티에서는 제대로 웃기고 철저하게 망가지고, 때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화가 버라이어티를 통해 안정적인 인기를 얻고 멤버 각자가 개별 활동을 하며 서서히 스펙트럼을 넓혀나간 것은 당시로선 꽤나 파격적이다. 신화가 버라이어티형 아이돌의 포문을 열어가면서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보여주는 사이, 신화이되 가장 신화답지 않던 멤버, 신혜성은 다른 멤버들과는 유독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왔다. 물론 그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와 꽃게춤과 돌려차기 등 유쾌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Side II Keep Leaves 2009 02 17 Thanks to...늘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 영원히.. 같은 곳을 보며.. 함께 걸어가 주세요..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H.S. #01 Keep Leaves 어느 작은 공간 작은 이야기 #02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03 그냥 그렇게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04 당신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기분좋게 기억속에 맴돌아요나를 설레이게 하고 웃게 만들어요 #05 때론 알 수 없지만, 가끔씩 옆에 있는 것만 같은 그런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요당신도 이런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나요? #06 하루 일상속에서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요? #07 나의 하루는 항상 당신만으로 채워져 있어요 #08 늘 기다리는 마음과 당신곁으로 가고 싶은 시..
오후 5시 도착 광나루 역에 위치한 약 1500여명의 관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과감히 스탠딩을 뒤로 하고 좌석으로 예매완료 일단 안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해자리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았다 그날의 드레스 코드는 '꽃' 머리에 큰 꽃을 꽂은 사람도 꽤 많았고나는 단촐하게 장미꽃을 한송이 샀다 무대 전면 혜성의 혜성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제공된 고깔모자 권진원의 를 부르고 1층에서는 꽃가루를 뿌리고 2층에서는 I ♥ U 카드섹션 이벤트를 했다 이건 그냥 인증샷 -_-;;
벌써 3년전, 시간 참 빠르다 설레던 그 시간들, 그때가 좋았어 처음-이 갖는 깊은 의미 그곳에 나도 있었다는 걸
"외로운 게 스트레스, 미치도록 결혼하고파"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신혜성(본명 정필교ㆍ28)에게 '노래 잘한다' '솔로 2집이 잘나간다'는 칭찬은 이제 식상하다. 신화 해체, 멤버들의 관계를 묻는 것도 따분하다. 가수 생활 10년째인 신혜성의 개인사를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용카드와 통장은 몇 개인지, 돈은 얼마나 벌었는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떤지,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누구인지 등 경제 및 정치ㆍ사회ㆍ종합 등 분야별로 나눈 시험지를 전달했다. 신혜성은 민감한 물음에 때론 당황하고 때론 박장대소했지만 무척 솔직하게 답변했다. ◇경제ㆍ정치 --1년에 몇 번 은행에 가나. ▲현금인출기를 사용할 때다. 사실 나와 아버지 수입은 모두 어머니가 관리한다. 내가 버는 돈도 어머니 통장..
혜성 [신] 화중에서 내가 인기가 젤루 많은것 같다 [화] 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만 찾는다 [8] 살 어린아이처럼 놀아달라고 나만 찾는다 [주] 변은 온통 멤버들의 사랑으로 넘쳐난다 [년] 이 바뀌어도 멤버들은 나만 찾을 것 같다 에이 귀찮아~ 앤디 [신] 혜성이 싫다 [화] 난다 [8] 대만 떄리고 싶다 [주] (죽)을 만큼 싫다 [년] XXX 전진 [신] 화는 내가 봐도 멋있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혜성이형한테 "형은 별로 야"라고 하니까 형은 [화] 냈다! 그냥 화를 냈다. 그래서 내가 형한테 [8] 0000원을 줬다, 그러니 좋아했다 [주] 웃대도 없는 혜성형! [년] 연생인데도 어리다! 동완 [신] 혜성이 멤버중에 자기가 젤 인기가 많다고 생각할때마다 [화] 를 내는 에리기... [8] 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