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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2024-04-1022대 국회의원 선거라 한다 #한동훈 #디올백 #대파 #이재명 #국짐당 #더불어만진당올해도 쟁쟁한 이번선거의 해시태그들...사전 투표로 사무실 근처에서 하였다인증도장 쾅끝나고 핫도그를 먹었따
의정부 경전철 곤제역 부근 리얼크랩 3.1절 휴일인데도 고즈녁한 낮 사악한 가격 -.ㅜ 대게 2인 2kg 먹었다 돈 많이 벌자! 창문 너머 보이는 달리는 경전철 갔을 때 두 테이블 손님이 있었다 전면유리라 채광이 좋고 깔끔하고 정갈한 실내 한정식처럼 찬찬히 서빙해 주신다 급하게 먹지 않아서 좋다 샐러드와 죽 새우장은 리필이 불가하고 5미/10미 단위로 판매한다고 한다 10미가 2만원이랬나? 가물가물 ~.~ 백합오뎅탕, 궁물이 시원하다 초밥, 새우튀김, 버터전복구이 본격적인 대게 먹방 살쪄서 숭한건 내 몸뚱이 뿐 통통한 대게살 넘넘 맛나는 거 마지막 한 점까지 깨끗하게 불태웠다 게장 딱지 볶음밥을 감태에 싸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작년에 너무 잘 먹고 갔던 기억 때문인지 먼가 살짝 부실해진 거 같은 느낌적인..
스타벅스 쿠폰으로 케익을 구매하였다 스노우 딸기 생크림 케이크 7900 요즘 미친 과일 가격 -_- 딸기 한 팩 만원이 실화?? 딸기 3알로 위안을 삼자 딸기를 보고있음 너의 코가 생각나
거짓말 해지매 x_x 메리크리스마스 2023 야박한 정직한 제빵소 물도 사먹어야 한다 1000 딸기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BTS Hot Brew 오잉 O_o 요러 요런게 팔고 있었다 Manufactured for KIMDEDLSSOHN 어쨌뜬 커피는 달다
추억의 도시락이라 쓰고 불량식품이라 읽는다 1988년은 교복자율화 세대 아닌가 저 교복은 5,60년대,, 임하룡 아저씨 다이아몬드 스탭 밟던 시절? 하지만 시대를 관통하는 그 시절 불량식품 먹거리들 HACCP 로고가 신선하다 불량식품, 그때는 하나의 고유명사처럼 들렸는데 뭐가 불량하다는 걸까 더러운 걸로 따지면 길거리 음식이 건강이라는 단어로 내려치기엔 더 나쁜 음식들이 많은데 에서 별사탕 장인이 나온 적이 있었는데 이 것이 온전히 수제로 만들어진다는 걸 본 후 과정은 무엇하나 쉽고 가벼운 것은 없었다 정말 달인이었다
갑자기 실핏줄이 터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첫날은 심했는데 둘째날이라 조금 나아졌다 병원에 갔더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다행히 큰 일은 아니었다 다만, 건조증이 심해 이런 저런 관련 약들을 많이 받아왔다 무슨 검사를 하재서 이것저것 했는데 좀 과잉진료가 아닌가 읭- 했지만 시신경, 녹내장, 안압, 기름샘, 황반 등 다 건강하다고 하였다 (2년에 한 번은 검사 받으라 한다) 막연한 걱정이 있었는데 이왕지사 검진하길 잘 했다 생각 다만 진료비가 14만원... -_ㅜ
그래, 태생이 이기적이었지 알면서도 당혹스럽다 그 이기심이 조금이라도 사그라졌다면 어쩌면 이해하고 그려려니하며 살았을지도 모른다 하나부터 열까지 이런 사소함마저도 그 이기심에 치가 떨린다 더이상 떨어질 정도 남아있지 않다 그나마 남아있던 연민마저 사라지게 한다 다 태워 악만 남았다가 이젠 그 악마저도 사라져서 잡초 한 포기 고개도 못내밀만큼 내 마음은 삭막해졌다
미샤 벨벳 피니쉬 쿠션 SPF50+/PA+++ 21호 좋지만 가격이 사악한 샤넬 레베쥬, 소문듣고 써본 헤라 블랙쿠션, 보송하긴 한데 너무 건조한 라네즈 네오쿠션 등 쿠션 유목민이었는데 가격대비 진짜 좋은 쿠션 발견 2통째 구입해서 쓰고 있다 적당히 뽀송, 적당한 유분기, 지속력 무엇보다 오후되면 나타나는 다크닝도 없다 내성이 생기기 전까진 잘 정착해서 쓸 듯 하다
홈플러스에서 마감세일로 산 샐러드와 프렌치토스트+해시포테이토+아메리카노 보면서 브런치 남은 겨란 하나로 만든 토스트에 설탕+시나몬으로 마무리 냉장고 한 귀퉁이에 있던 옥수수를 추가한 샐러드 바질을 첨가한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보면서 저녁식사 난 분명 100원짜리 동전만큼 했는데 왜 이렇게 양이 많아진건지... 금요일에 마감세일로 산 샐러드로 주말 두끼 잘 먹었따아 ^3^ 요즘 홈플러스 가는 재미가 쏠쏠
스벅 골드레벨 무료쿠폰으로 블랙글레이즈드라떼와 추가로 그릭요거트를 구매하였다 딸기요거트블렌디드를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따뜻한 거 먹고싶어서 주문했는데 너무 달아서 다 못먹고 그만..... 그냥 먹던대로 아메리카노나 먹는 걸로
무디타 304 스텐 진공 음식물 쓰레기통 2.8L 27,810 음쓰가 자주 많이 발생하는 편이 아니라 자주 갖다 버릴 수도 없고 냉동실에 얼리는 것도 좀 그렇고 그냥 놔두자니 초파리 꼬이는 속도감에 놀라 구입 도대체 이 초파리들은 생명의 탄생인지 저 멀리서 날아오는 것인지 참 미스테리,,, 진공 밀폐뚜껑 올스댕으로 되어있어 먼가 신뢰 구성품 : 봉투걸이, 뚜껑, 통 3리터 봉지가 딱 규격 사용해 보니 진공 상태가 꽤 좋은 듯하다 1주일 지나도 꽤 변함없는(?) 음쓰 상태 확인
아이오페 레티놀 슈퍼 바운스 세럼 50ml 기획세트 네이버 행사중에 구입하였다 57,310원 레티놀 첨 사봤는데 후기가 작업이라고 하기엔 대부분 좋아서 구입해보았다 효과가 바로 나타나는 듯 레티놀 본품이랑 샘플 세럼이랑 크림 그 밖에도 샘플이 많이 왔다 마스크팩 2장+5종 세트 원데이 키트 같은데 앰플 2종이랑 세럼, 팩
앙레베 미니 캔버스 파우치백 플러스 사이즈 14000 (배송비 2500) 미니/플러스 2가지인데 미니는 너무 작은 듯 하여 플러스 사이즈로 구입하였다 요즘 왜케 뭘 이고지고 다니는게 싫은지.. 그렇다고 이거저거 들고다니기도 넘 번잡스럽고 작은 가방을 찾던 중 발견 끈이 탈착이 가능하나 그다지 실용적이진 않다 밑판이 둥글어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아이폰, 팩트, 아이팟, 핸드크림까지 넣어도 공간이 남는다
돈가스 전문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 하루하루 치솟는 물가에 놀라는 중 -_-a 그래도 돈가스 품질에 위안을 삼아본다 결명자차 같은 걸 먼저 주신다 셀프가 아니라 좋다 결제도 후불 치즈카츠 15900 치즈카츠+밥+소면+양배추절임+소금,겨자,레몬 돈가스소스+열무김치+백김치 (리필가능) 치즈가 나름 두둑히 들어있다 안심카츠 15900 고기가 부드럽고 바삭하다 귀여운 깨소금 밥과 하트가 담긴 소스 양도 귀엽다 후훗- 홀이 넓고 손님이 적당해서 담소나누며 여유있게 먹기에 좋다 :- )
미키마우스 스테인리스 머그 (320ml) 도자기컵 쓰기도 애매하고 사무실에서 쓸 컵을 구입해 보았다 배송비 포함 13680원. 지마켓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본체는 올스댕 생각보다 예쁘다 사이즈도 넉넉
특가가 떴길래 평소 흠모하던 순대볶음 밀키트를 사보았다 11600 순대, 깻잎, 야채(양배추/당근/대파), 쫄면사리 들깨가루, 다진 마늘, 단무지, 볶음소스 그냥 다 때려넣고 물 2컵 부어서 볶볶하라 한다 내사랑 순대♥ 조리를 하다보니 먼저 야채를 볶아 숨을 어느정도 죽이고 쫄면을 살짝 익히고 순대를 투하하는게 맞을 듯 하다 가뜩이나 껍데기 없는 순대라 같이 볶볶하니 순대가 풀어진다ㅠ 그래서, 꽤나 만족스럽지 못한 비주얼 뭐 맛있으면 됐지, 싶다만 맛도 그냥 그랬다
엄미 생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외식을 하였다 대게코스 궈궈! 호박죽과 시원한 동치미 새콤한 해파리 냉채와 새콤매콤한 오징어무침 샐러드와 야끼우동볶음 초밥도 6피스 나왔는데 깜빡하고 못찍었다 토마토볼이라 하는데 소스가 엄청 맛있고 프레시하다 강추! 실속메뉴에는 회가 포함되지 않기에 이왕지사 대게코스로 먹는게 나은 듯 하다 메인코스 대게 등장 두-둥! 3인이서 2마리 주문했는데 딱 적당히 배불리 먹었다 진정한 자본주의의 맛, 바로 이 맛 아니겠습니꽈! 고양이와 참치 그리고 대게의 공통점 통통해도 좋다 새우튀김이랑 고구마튀김 볶음밥은 추가 3000원 하면 볶아주신다 원래는 게딱지 국물에 볶아서 거기에 담아주는데 이미 게딱지를 다 먹었기 때문에 -_-
스타벅스 프리퀀시 지난 봄여름에 마신 커피가 결실을 맺는 순간 팬앤플레이트 크림핑크 가스렌지도 사용가능하나 인덕션은 불가하다 반대였음 좋았을 듯 플레이트, 파우치, 나무손잡이 구성 생각보다 퀄이 괜춘하다 피자를 구워서 플레이팅을 해보았다 피자를 넘 오래 구웠더니 탔당 ~_~ 이마트 피자인데 가격대비 짱맛 기승전 피맥
결국, 또 다시 그 계절이 왔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계절 하루하루, 일주일, 한 달, 한 계절 매일이 단조롭고 똑같기만 하면서도 매 해 변화하는 현실의 하강곡선 마음은 조급해져 오는데 특별한 목표도 없고 방향성도 없지만 덩그러니 서있기만 한 내 모습이 불안하다
광장시장에 갔다 빈대떡 반반(녹두/고기)을 먹었다 막걸리 추가 4000 합산 12000 고기는 먼가 텁텁하고 먼가 느끼.. 굳이 3000원을 더 주고 반반을 먹을 이유가 없다 다른 것도 먹고 싶었으나 (만두, 떡뽁이, 꽈배기 등) 사람이 너무 많고 더워서 부침만 먹고 나왔다 너무 더워서 커피숍에 갔다 들어가보니 호텔 1층 커피숍이었다 여행객들로 가득찬... 너무 더워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