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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Side II Keep Leaves 2009 02 17 Thanks to...늘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 영원히.. 같은 곳을 보며.. 함께 걸어가 주세요..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H.S. #01 Keep Leaves 어느 작은 공간 작은 이야기 #02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03 그냥 그렇게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04 당신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기분좋게 기억속에 맴돌아요나를 설레이게 하고 웃게 만들어요 #05 때론 알 수 없지만, 가끔씩 옆에 있는 것만 같은 그런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요당신도 이런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나요? #06 하루 일상속에서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요? #07 나의 하루는 항상 당신만으로 채워져 있어요 #08 늘 기다리는 마음과 당신곁으로 가고 싶은 시..
오후 5시 도착 광나루 역에 위치한 약 1500여명의 관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과감히 스탠딩을 뒤로 하고 좌석으로 예매완료 일단 안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해자리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았다 그날의 드레스 코드는 '꽃' 머리에 큰 꽃을 꽂은 사람도 꽤 많았고나는 단촐하게 장미꽃을 한송이 샀다 무대 전면 혜성의 혜성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제공된 고깔모자 권진원의 를 부르고 1층에서는 꽃가루를 뿌리고 2층에서는 I ♥ U 카드섹션 이벤트를 했다 이건 그냥 인증샷 -_-;;
벌써 3년전, 시간 참 빠르다 설레던 그 시간들, 그때가 좋았어 처음-이 갖는 깊은 의미 그곳에 나도 있었다는 걸
"외로운 게 스트레스, 미치도록 결혼하고파"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신혜성(본명 정필교ㆍ28)에게 '노래 잘한다' '솔로 2집이 잘나간다'는 칭찬은 이제 식상하다. 신화 해체, 멤버들의 관계를 묻는 것도 따분하다. 가수 생활 10년째인 신혜성의 개인사를 속속들이 파헤쳐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신용카드와 통장은 몇 개인지, 돈은 얼마나 벌었는지,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떤지,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누구인지 등 경제 및 정치ㆍ사회ㆍ종합 등 분야별로 나눈 시험지를 전달했다. 신혜성은 민감한 물음에 때론 당황하고 때론 박장대소했지만 무척 솔직하게 답변했다. ◇경제ㆍ정치 --1년에 몇 번 은행에 가나. ▲현금인출기를 사용할 때다. 사실 나와 아버지 수입은 모두 어머니가 관리한다. 내가 버는 돈도 어머니 통장..
혜성 [신] 화중에서 내가 인기가 젤루 많은것 같다 [화] 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나만 찾는다 [8] 살 어린아이처럼 놀아달라고 나만 찾는다 [주] 변은 온통 멤버들의 사랑으로 넘쳐난다 [년] 이 바뀌어도 멤버들은 나만 찾을 것 같다 에이 귀찮아~ 앤디 [신] 혜성이 싫다 [화] 난다 [8] 대만 떄리고 싶다 [주] (죽)을 만큼 싫다 [년] XXX 전진 [신] 화는 내가 봐도 멋있다. 그런데 어느날 내가 혜성이형한테 "형은 별로 야"라고 하니까 형은 [화] 냈다! 그냥 화를 냈다. 그래서 내가 형한테 [8] 0000원을 줬다, 그러니 좋아했다 [주] 웃대도 없는 혜성형! [년] 연생인데도 어리다! 동완 [신] 혜성이 멤버중에 자기가 젤 인기가 많다고 생각할때마다 [화] 를 내는 에리기... [8] 년이나 ..
Side I, LIVE AND LET LIVE2008 08 19 01. Live and Let LIve02. Awaken03. 그대라서04. 사랑하기 좋은날 (with 이하늬)05. Urban Fever (feat. $howgun)06. Waltz 07. Love Actually (feat. Vink)08. 피터팬의 세레나데09. Promise (with 박승화 of 유리상자)10. 후유증11. Awaken (Inst.)12. 그대라서 (Inst.) 낯선 발걸음... 또 다른 저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끝이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달려 가지만... 힘들거나 외롭지 않네요 언제나 여러분이 있기에.... 2008. 08 H.S. Live and Let Live Awaken 작사 Frog / 작곡 다빈크 ..
2008 10 18 sat pm06:00~09:30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부터 까지 앵콜곡은 이 노래는 끝까지 한소절도 놓치지 말고같이 부르자는 혜성이의 말에 끝까지 함께 불렀다 사실, 나 취소할까 말까 공연 전날까지 고민했었다 잠시 쉼표,를 찍겠다고 생각했기에... 아무 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이제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가 무대에 서는 마지막 날이 온다면나도 그 무대에 함께 하자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했다 올림픽 공원역 도착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린언니와 혜원씨는 만나지 못하고5시경 공연장에 들어가 I구역을 찾아 앉았다 공연은 6시에 시작됐고 천막이 걷히고천장에서 내려오는 그네에 앉아을 부르는 혜성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을 연달아 부른다 '사랑해'라는 부분을 들으면 너무 달콤해서..
2008 03 29 Sat PM06:30~09:00 2008 03 30 Sun PM05:20~09:30 양일 다 갈 수 있었던 건, 손 떨리는 티켓전쟁을 뒤로하고뒷좌석을 택했기 때문.... 토요일만 갔었도 안타까웠고 일요일만 갔어도 안타까웠을 공연.... 혜성이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은 있지만 신화 때문에 눈물이 나긴 처음.... 안 울것 같던 혜성이도 에릭도 다 울었다 토요일 공연은 오른쪽 사이드에 앉아 봤고 일요일 공연은 원래 왼쪽 사이드였는데 가운데로 와서 보았다 멀리서 손톱만하게 보일지라도 정면을 보니 가슴이 뻥- 하니 뚫리는 기분.... 내 엄지손톱만하게 보이는 혜성이... 손에 잡아도 잡힐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되려 담담히 지켜보았다 신나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그 모습을.... 한치의 흐트러..
The Beginning, New days...2007 08 08 01 The Beginning 02 Island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함께 할 수 없다고 말을 하지 그랬어 지나버린 추억 같은 건 아무 힘이 없다고 내게 말해 주지 그랬어 너는 보낸 순간 멈춰버린 시간 아무 표정 없이 흔적만이 남아서 가슴 내밀어도 두 손을 뻗어봐도 내 맘 널 잡을 수 없어 조금만 아파해둘껄 조금만 연습해둘껄 아픈 널 안고서 혼자 살아가는 날 조금만 기억해줄껄 너무나 닮아버린 하루가 힘들지 않게 널 그리워하지 않게 제발 다시 돌아와 어쩜 우리 같은 무게로 사랑 할 수 있다면 조금 달라졌을까 사랑하는데 필요한게 사랑 하나였다면 우린 좀 더 행복했을까 이런 나의 생각 이런 나의 소망 아무 부질없는 욕심인걸 알지만 작은 너의 세상..
2007 11 11 11월11일 4시40분에 집을 나서다 고대에서 체육관까지 20여분을 걸으니나타난 화정체육관 크고 넓직하고 깨끗하고 했지만....오르막길이 버겁군... >_
071026 YTN스타 in 동대문 두타 첫사람지우고버리고잊어도 널 카메라에 담는 건 참 행복한 일이야거지같은 화질에서도 살아남는 당신은,정말이지...
공연이 시작되기전 장막이 쳐진 무대 앞 First Tour2007 08 11 Sat PM06:00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이 이렇게 소중하면,사랑한단 얘기도 보잘 것 없네요그대를 보고 있으면...』 내 맘이 이래요... 혜성의 첫 솔로콘서트...소식을 접하고 급흥분과 함께 포기하려 했지만 만약,,,, 그랬다면 천만번 땅을 치고 후회했을 듯-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몽환적인 기분이 들지만 하나하나 곱씹어보니영상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Island로 시작해 Brand New까지- 2시간 30분 동안 난 혜성이만 바라봤다 게스트가 나오건,신화멤버가 나오건,뮤비가 나오건 내 시선은 오직 그에게만 향했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 보기까지시간이 많이 걸릴테니까 열심히 눈에 기억해놔야지... 하는 맘으로....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