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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Side I, LIVE AND LET LIVE2008 08 19 01. Live and Let LIve02. Awaken03. 그대라서04. 사랑하기 좋은날 (with 이하늬)05. Urban Fever (feat. $howgun)06. Waltz 07. Love Actually (feat. Vink)08. 피터팬의 세레나데09. Promise (with 박승화 of 유리상자)10. 후유증11. Awaken (Inst.)12. 그대라서 (Inst.) 낯선 발걸음... 또 다른 저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 끝이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달려 가지만... 힘들거나 외롭지 않네요 언제나 여러분이 있기에.... 2008. 08 H.S. Live and Let Live Awaken 작사 Frog / 작곡 다빈크 ..
그 남자 이야기 2008 02 27 늘 저의 노래를 기다리고 들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항상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색다른 시도를 해보면서 언제나 마음이 때뜻해지는 좋은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곧 다가올 봄날을 기다리며... 여러분들께 저의 소중한 마음을 드립니다 +++ 그 남자 이야기 (He said...) 더 많이 사랑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어정말 잘해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어미안해 정말 미안해외치고 또 외쳐도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처럼이런 내 모습이 익숙해질까봐 너무 두려워한번의 기회만 있다면 널 다시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한번만 더 있다면 그대죠작사:전승우 / 작곡:전승우, 이현정 난 기다렸죠 그대란 사람 알지 못했던 그 때부터늘 믿어왔죠 언젠간 그댈 찾게 될 거라는 걸이건 꿈이 ..
2008 10 18 sat pm06:00~09:30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부터 까지 앵콜곡은 이 노래는 끝까지 한소절도 놓치지 말고같이 부르자는 혜성이의 말에 끝까지 함께 불렀다 사실, 나 취소할까 말까 공연 전날까지 고민했었다 잠시 쉼표,를 찍겠다고 생각했기에... 아무 것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이제 그런 생각은 하지 않기로 했다 그가 무대에 서는 마지막 날이 온다면나도 그 무대에 함께 하자는 스스로에게 다짐을 했다 올림픽 공원역 도착 4시가 조금 넘은 시간 그린언니와 혜원씨는 만나지 못하고5시경 공연장에 들어가 I구역을 찾아 앉았다 공연은 6시에 시작됐고 천막이 걷히고천장에서 내려오는 그네에 앉아을 부르는 혜성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을 연달아 부른다 '사랑해'라는 부분을 들으면 너무 달콤해서..
2008 03 29 Sat PM06:30~09:00 2008 03 30 Sun PM05:20~09:30 양일 다 갈 수 있었던 건, 손 떨리는 티켓전쟁을 뒤로하고뒷좌석을 택했기 때문.... 토요일만 갔었도 안타까웠고 일요일만 갔어도 안타까웠을 공연.... 혜성이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은 있지만 신화 때문에 눈물이 나긴 처음.... 안 울것 같던 혜성이도 에릭도 다 울었다 토요일 공연은 오른쪽 사이드에 앉아 봤고 일요일 공연은 원래 왼쪽 사이드였는데 가운데로 와서 보았다 멀리서 손톱만하게 보일지라도 정면을 보니 가슴이 뻥- 하니 뚫리는 기분.... 내 엄지손톱만하게 보이는 혜성이... 손에 잡아도 잡힐 것 같지가 않다 그래서 되려 담담히 지켜보았다 신나서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그 모습을.... 한치의 흐트러..
The Beginning, New days...2007 08 08 01 The Beginning 02 Island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함께 할 수 없다고 말을 하지 그랬어 지나버린 추억 같은 건 아무 힘이 없다고 내게 말해 주지 그랬어 너는 보낸 순간 멈춰버린 시간 아무 표정 없이 흔적만이 남아서 가슴 내밀어도 두 손을 뻗어봐도 내 맘 널 잡을 수 없어 조금만 아파해둘껄 조금만 연습해둘껄 아픈 널 안고서 혼자 살아가는 날 조금만 기억해줄껄 너무나 닮아버린 하루가 힘들지 않게 널 그리워하지 않게 제발 다시 돌아와 어쩜 우리 같은 무게로 사랑 할 수 있다면 조금 달라졌을까 사랑하는데 필요한게 사랑 하나였다면 우린 좀 더 행복했을까 이런 나의 생각 이런 나의 소망 아무 부질없는 욕심인걸 알지만 작은 너의 세상..
2007 11 11 11월11일 4시40분에 집을 나서다 고대에서 체육관까지 20여분을 걸으니나타난 화정체육관 크고 넓직하고 깨끗하고 했지만....오르막길이 버겁군... >_
letter from hyesung 안녕하세요 혜성이에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어딘가에 글을남기는건 처음인거 같네요 물론 그동안 여러분의글이나 다른 곳에서의 저의대한글은 항상 읽고있구 항상 보구있지만 직접 글을 남기지는않았어요 컴퓨터두 서툴고 아이디만들기도 쉽지않아서(아시죠?제주민번호는 모두의공용번호란거..ㅠㅠ)....... 그리고 제나름대로의방식이었기두하구요...물론 무심해보이기두했겠지만 항상 많은글들을 보고 행동으로 보여드리려고했다는것만 알아주시길 바래요 일단 요즘 제 솔로앨범의활동과 시상식등의 대한 여러분의 아파하는 목소리를 듣고 마음이 정말많이 아프기도 했지만 이렇게까지도 한연예인을... 그냥 한사람을 위해 걱정해주시구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의 대한 고마움으로 눈물나도록 감동했던마음이 더 컸던거 같아요..
071026 YTN스타 in 동대문 두타 첫사람지우고버리고잊어도 널 카메라에 담는 건 참 행복한 일이야거지같은 화질에서도 살아남는 당신은,정말이지...
五月之戀 오월지련 2005 05 06 소중한 첫 발걸음, 이제 시작입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팬 여러분들, 굿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거울 떠나지마 같은생각 벌 Buen Camino (Feat. 강수지) 눈물 Everything Don't 미안해... 널 잊어서... Song For You 몰래 카메라 사랑... 사랑... 후에... 선물 괜찮아요*
공연이 시작되기전 장막이 쳐진 무대 앞 First Tour2007 08 11 Sat PM06:00 『뭐라고 해야 할까요 사람이 이렇게 소중하면,사랑한단 얘기도 보잘 것 없네요그대를 보고 있으면...』 내 맘이 이래요... 혜성의 첫 솔로콘서트...소식을 접하고 급흥분과 함께 포기하려 했지만 만약,,,, 그랬다면 천만번 땅을 치고 후회했을 듯- 마치 꿈을 꾸고 온 듯 몽환적인 기분이 들지만 하나하나 곱씹어보니영상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Island로 시작해 Brand New까지- 2시간 30분 동안 난 혜성이만 바라봤다 게스트가 나오건,신화멤버가 나오건,뮤비가 나오건 내 시선은 오직 그에게만 향했다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 보기까지시간이 많이 걸릴테니까 열심히 눈에 기억해놔야지... 하는 맘으로....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