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Record/HS (45)
풀때기요정
2019 10 08 1 When We Met (Intro) 2 Propose 3 손을 잡아줘 4 You Are 5 전부 아름다웠어 6 아직은 끝나지 않은 이야기 7 여기, 해가 저무는 곳에서 (Outro) Propose Lyrics and Composed by DAVINK 너를 처음 봤을 때 내 모든 게 다 멈춰버린 듯했어 너도 나와 같을까 그 맘이 궁금해 간만에 난 긴 밤을 지새워봤어 (우연일까 인연일까) 혼자 들떠 상상해도 (습관은 날 제자리로) 다시 돌려놓으려 하고 그래 나도 두근대는 내 맘이 익숙하지 않아 시간이 널 잊게 해줄 것 같아 사실 두려웠는지 몰라 널 잃는다는 게 그래서 내내 망설였던 것 같아 뭐가 문제였을까 누구보다 잘 살았다 생각했어 하지만 널 보내고 그때 난 모든 게 다 엉망인 것 ..
2019 07 08 작사_장지원 신혜성 김구현 최지영 작곡_장지원 편곡_장지원 박동일 우린 시간을 나란히 걸으며 살며시 잡은 두 손의 온기를 느끼며 가끔 먼지투성이던 날은 서로의 옷깃을 몰래 털어줬지 소란스런 바람이 불어올 때 말없이 안아주었지 숨 쉬듯 내 옆을 힘든 날도 늘 곁을 오랜 시간을 그 자리에서 함께해준 너라서 눈을 감은 채 걸어도 쓰러질 듯 뛰어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준 너와 하루를 살아 숨이 막히게 뜨거운 날이면 적당한 온도가 되도록 쉬어 가고 좀처럼 그치지 않는 비가 내리면 안아주었지 숨 쉬듯 내 옆을 힘든 날도 늘 곁을 내 손을 잡고서 곁을 지켜준 너와 하루를 살아 단숨에 익숙해져 버린 봄날에 취해 어디가 어딘지도 모른 채 헤매일 때에도 좀 더 가까이 내 품속으로 온 너 언제나 내..
2018-2019 The Year's Journey SHIN HYE SUNG Concert 평화의전당 10:00-01:00 또 한 해가 흘러 다시 12월의 끝,,, 작년 콘서트도 아직 생생한데,,,, 올해는 양콘 못가고 31일만 오직 내겐 혜성x3000000000 올해는 신화로 바빠서 연말콘 안 할 줄 알았기에 더 기뻤던 콘서트 오늘 유독, 뭐 늘 그랬지만 노래 넘 잘부르심 올 한 해, 몸관리 & 목소리 관리 잘하셨나보다 왜냐면, 작년에는 초반에 댄스곡 내리하다가 너무 힘들고 숨차하는게 눈에 보였어 -.ㅜ 너무 안쓰러웠지 근데 올해는 그게 안보였다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도 세고 올해도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팬들도 고맙 익룡들도 고맙 장지원님 고맙 다들, 신가수님께 힘이 되주어서 고맙ㅠ 헤어짐은..
술버릇. 스킨쉽이 많아짐 술값내고 사라지기 했던말 계속하기 이상형. 여성스러고 애교많은 여자 귀엽고 애교많은 여자 깜찍하고 애교많은 여자 항상 가방속에 뜨개질 도구+손수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애교많은 여자 착하고 애교많은 여자 이상형은 예선탈락이지만 소주 두 병쯤은 같이 마실 정도는 되는데 ('▽ ' )
2018 03 24 신화 20주년 팬파티 기사사진 (고화질 큰사진 기념으로 퍼옴 데헷^) 우로빠, 손 곱다고와 목주름도 없고요 ~.~ 20주년 축하해요 환갑잔치도 부탁해요 =^.^=
SHIN HYE SUNG"2017-2018 The Year's Journey" 정말 오랜만에 연말콘서트2017 12 30 / PM07-09:302017 12 31 / PM10-01:00 연말콘서트는 늘 갔었지만30일 공연만 갔었다31일은 그냥 조용히 혼자 보내고 싶기도 했고,하지만, 올해는 30일-31일 다 가게 되었다 둑흔둑흔 하앜하앜 Set List Awaken생각해봐요Brand New 예쁜 아가씨중심Uptown Punk 째깍째깍다시는다 알면서 Say Somethingコトバにできない 좋니로코드라마Newface 오렌지걱정말아요 그대별을 따다하늘을 달리다Welcome 같은 생각한 걸음을 더 *30일 앵콜New faceGone Today *31일 앵콜WelcomeGone today 확실히 31일 함성소리가..
Serenity2017-09-05 01 그자리에02 머물러줘03 다시는04 안부05 문득06 빗소리에 먼길 함께 할께요그대만 괜찮다면앞으로도 끝까지 함께 가요이제 시작일뿐이니까............ 1_그 자리에 (Still there)작사 꿀단지/ 작곡 꿀단지/ 편곡 꿀단지 따스했던 봄이 가고 뜨거웠던 여름 지나꽃이 지는 가을의 끝 지나고 나면 겨울이 오듯이 우연하게 그댈 만나 뜨거웠던 사랑 지나사랑 지는 이별의 끝 지나고 나면 다 잊혀 지는지 그리워 날 감싸주던 너의 손길너 가고 나도 내 곁을 가득 채우던 그 좋은 향기도 계절은 끝없이 오고 가는데너는 가고 난 아직 그 자리에 어쩜 우린 서롤 만나 운명처럼 사랑하고아주 잠깐 멀어져야 할 때가 되어 볼 수 없는 걸까 보고파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너 어느..
2017 05 06 Sat 06-09오월지련 12주년 팬미팅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팬미팅을 하는지 콘서트를 하는지인식하지 못한 채 보낸 시간 취소된 티켓을 끊고그냥, 아무 생각도 없고아무 것도 없이 입장 그래, 젊고 어린 너희들이 응원 많이 해줘난 좀 묻어갈께, 훗-미안해, 늙은 언니 이해좀 해줘 ~.~ 100분 공연이라 예고되어 있었지만장장 3시간 O.o딜레이 없이 정확한 오픈시간최소의 게스트참 칭찬해 전주가 나오고 무대 위로 올라오며 울컥했던 너난, 처음만 그러고 말 줄 알았는데너무 벅찼던걸까-그때, 딱 12년전 그날의 기억이 나도 선명한데하긴, 당사자는 더 북받치겠지맞아, 그럴꺼야 추억을 되감아보는데나이의 숫자만 더해가고 변한게 없네,마음도 같이 늙었으면 좋겠어숫자 26을 강조했을 때 같이 아련해졌다..
delight 2016-01-12 로코 드라마 작사 이채윤 / 작곡 Erik Lidbom, Esbee / 편곡 Erik Lidbom 햇볕에 잘 말린 신발처럼 산뜻해 Fresh Baby 젖은 내 맘이 어느새 가벼워 넌 햇살이 돼 나에게로 와 꼭 비누 같아 내게 닿은 너의 그 너의 그 맘 내 곳곳에 눈물 낙서들 다 거품처럼 지워 웃음이나 Girl Friend 날 바꿔논 마법사 사랑이란 건 벤치처럼 아늑한 너 한 그루 나무 같은 나 둘이 기대서 힘든 하루 토닥이는 것 I Wanna Stay In Your Life 넌 내게 일요일 아침 같아 포근해 날 보고 웃을 때 내 가슴에선 보풀이 자꾸 일어나 또 잔잔했던 마음이 들떠버려 나 왜 이래 내 다이어린 너의 차지 네가 움직일 때 마다 시작돼 로코 드라마 날 웃게 ..
이 장면은 예전에 S(신혜성/강타/이지훈)이여자분과 각자 데이트후마지막에 세 명중 한 명을 선택하는 것이었는데다 뒤돌아 있다가최종 선택을 받고뒤돌아서며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다 본인이 뽑힐 줄 전혀 예상을 못했던지읭?ㅡ놀람ㅡ기쁨ㅡ행복ㅡ수줍음의단계단계가 보이는 웃음 후에 SBS 1, 3대 퍼펙트맨까지 했었는데역시 보는 눈은 다 비슷한가 보다이효리도 신화중에 택했었고 하아...어떤 여자가 데려갈지너무 궁금하다
2013-2014 The year's journey 12월 30일 8시 12월 31일 10시 그를 응원하는 축전과 많은 쌀화환들- 이 놈의 인기는 떨어지지도 않네 아직 커튼이 가려진- 공연 시작전 이번 공연은 나에게 행운의 여신이- 정가운데 앞자리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았던 첫만남- 첫 무대의 등장을 나는 그의 눈키스와 함께 할 수 있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몇 컷- 사진보다 눈에 담기 위해 더 열심히 보았다 팬들이 좋아하는 엄지척! 으로 엔딩을- 원래 앵콜 없는 신혜성 콘서트 하지만 이번엔 없으면 안될 거 같다며 빨간 후드 점퍼를 입고 재등장!! Artist SHIN HYE SUNG 12월의끝생각해봐요 그대라서 (멘트) 왜전화했어 (영상) 봉숙이 (멘트+반주소개) 뜨거운 안녕 september ex..
2012-2013 The Year's Journey 2012 12 30-31 경희대 평화의 전당 6시/10시 개인적으로 이번 공연에서 목 컨디션이 쪼매 안좋았던 듯- 물론 나는 혜성이 목상태가 좀 안좋을 때 내는 소리가... ☞☜ 개인적으로 더 좋은지라 (미안) 처음 을 내고 첫 콘서트 할때- 신인같은 그 풋풋함이 있었는데... (셔츠 단추도 잘못 끼고 ^^) 이젠 뭐... 너무 능수능란(?)해서... 아이돌이란 말에 정말 너무나 순수하게 좋아하던 모습 과연 20년 후에 이 무대에 설 수 있을까- 하던 모습(설 수 있어!! 나도 같이 ㅎㅎ) 내년에는 커플되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라하고 (하지만 그대는, 안된다고) 이제는- 팬과 스타이기 전에 뭔가... 알 수 없는 끈끈함이 느껴진다 (물론 그렇대도 다가..
감사하고 고마운 일이야.. 마음이 힘들때마다 내 곁에 있어줘서... 차가운 겨울 멋진 선물 그대의 진심, 고마워-hms Winter Poetry2012 12 04 [01 겨울]작곡 이안 / 편곡 이안, 박아셀 [02 끝인가봐요]작사 임헌일 / 작곡 임헌일 / 편곡 임헌일, 박아셀 아무래도 그댈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덩그러니 잘려버린 이 마음의 끝이 참 쓰라리고 가혹하더군요 우리가 만든 사랑이란 건 순간의 진심이란 거짓의그저 흩어지는 먼지가 되어 어디쯤에 쌓이게 될까요대답 없는 이 물음의 끝에 기다림 뒤에난 잘 모르겠어요그대가 진짜 누군지 미안해요 뭐가 미안한진 모르겠지만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그런가봐요 이제 난이 말 밖엔 할 수가 없어요 잔인하게 남겨진 기억에 그리워하며 울다 지친 내 슬픔이 그대의 기..
embrace 2011 12 27 최대한 솔직한 느낌으로 노래하려 했다.... 그러다 보니 나의 속을 다 보인것 같아 좀 부끄럽기도 하고.... 기교보단 말하는 감정.... 색다른 보컬과 색다른 음악....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같은 앨범입니다 즐감하세요^^ HS +++ Lyrics by 임헌일Composed by임헌일 Arranged by 임헌일, 양시온 1. Fall (intro) 2.돌아와줘 고마워 지울 수 없는 그 기억 속에서 항상 변함없는 자리를 지켜줘서 오늘도 널 잊을 수 없어 함께 부르던 이 노랠 부르면 can you feel 내 맘을 느낄 수 있다면 이젠 내게 돌아와줘 슬픔의 날들 모두 떠날 수 있게 (모두 지울 수 있게) 이해해 널 모두 채우기엔 비좁은 내 맘이 너무도 작고 불편했겠지 난..
밖에는 눈보라가 치고 우리는 따뜻한 산장에 모여 커피 한 잔에 담소를 나누는 듯한 포근한 느낌의 무대 전경 쌀 화환과 공연 현수막들 혜성을 위한 깜짝 이벤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한 컷 찍었다 그대의 눈웃음이 세상을 녹일지어다" 2011 12 30-31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불과 한시간전만해도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티켓팅은 50%의 확율이다 눈코입이 보이는 자리 50% 그냥 너란 아이가 서있구나 정도로 보이는 자리 50% 이럴 줄 알았다면 더 더 설레고 기다렸을텐데 그 무엇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지난 6개월간의 시간에서 단 1분만으로 모든 걸 보상받은 느낌- 남들이 들으면 뭐 대단한 것이라도 한 줄 알겠지만... 훗- 내가 그토록 원하고 좋아하고 기대하고 설레였던 ..
THE ROAD NOT TAKEN 2011 06 16 기억도... 추억도... 음악도... 함께여서 소중합니다. H.S ++++ 01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작사 박창현 / 작곡 박창현 제발 얘기 하지마 무슨말 할지 다 알기 때문에 억지로 웃음 지으며 재롱을 떨면서 막으려고 했어 뜬금없이 좋았던 추억들을 들춰내 괜히 네가 마음 약해지도록 하려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게 네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 아무 말 하지마 어쩌면 나 모르게 다른 누굴 만나도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아서 모른척 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게 네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 아무 말 하지마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께 너를 잊으라고만 얘기 하지마 상상만 해도 숨이 막..
2011 06 24 Sat 08시 2011 06 26 Sun 06시 항상 Delay 없이 시작하는 착한 혜성이 [총 3회 공연중 2회 관람] 금요일에는 좌측 12열 꽤 멀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눈코입이 다 보임 -_-;; 일요일에는 2층 2번째줄 무대와 역시나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특히나 New divide에서 예술이었다 마치 3D 영화를 보는듯 의상은 첫날과 다 다르게 코디한 듯 했고 멘트는 뭐... 들은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고 늘 공연전날 멘트를 생각했는데이번 공연만큼은 아무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웬지.. 생수병을 들이키는 (쏟아지는 함성소리 ^*^) 첫날은 비가 오고 바람불고 날씨가 참 안좋았는데 더불어 감기까지 걸려 힘든 공연을 한 혜성군- 난 그 목소리가 더..
ShinHyeSung Concert 구.멜론악스홀2010 12 04-05 나는 4일 토요일 7시 공연을 보.았.다. 비교적 앞자리- 5번째 줄 가운데 왼쪽너무 가까워서 손가락이 다 보였다 또, 시작됐다-그만 바라보기 누가 뭘하든, 눈 깜짝이는 시간조차 아깝다 공연장 갈때 마다 느끼는 것-스모그 짙은 몽환적인 소박한 일탈, 이대로 영원했으면 하지만, 깨어나면 현실. 어쨌든 첫곡 부터마지막곡 앵콜곡 너무너무 좋았다 소박하지만 꽉 찬 무대감동적인 선율감사해
2009 05 02, sat, pm 06:00 세번째 솔콘 조명이 꺼지면가려진 막 안으로 한남자가 걸어나와준비된 의자에 걸터앉는다 음악이 흘러나오고실루엣에 가려진 그의 목소리와 함께객석에서 환호가 터져나온다 그렇게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2시간 30여분 동안, 난 대체 뭘 본거지... 그렇게 뚫어지게 봤으면서도꼭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져버리는 꿈처럼 그 안에 있는 동안만큼은제대로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 했다 마치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우리가 같은 공간안에 있던 것처럼 현실로 돌아왔을때의그 허망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만... Awaken을 부르며무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 때 그 느낌 비록 나만 느낀 것일지라도그때 모든게 멈춰버린 듯한 마치 우리 하나된 느낌 차라리 멀리서 조금 떨어져서 봤더라면 이같은 후유..
2009 4월 싱글즈 신혜성 아직 못 다한 이야기 한때 모든 방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흥행수표가 신화였던 적이 있다. 무대에서는 브라운관이 뚫어질 듯 거친 눈빛을 쏘아대며 테스토스테론이 흠뻑 담긴 의자춤을 추던 그들이 버라이어티에서는 제대로 웃기고 철저하게 망가지고, 때론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화가 버라이어티를 통해 안정적인 인기를 얻고 멤버 각자가 개별 활동을 하며 서서히 스펙트럼을 넓혀나간 것은 당시로선 꽤나 파격적이다. 신화가 버라이어티형 아이돌의 포문을 열어가면서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보여주는 사이, 신화이되 가장 신화답지 않던 멤버, 신혜성은 다른 멤버들과는 유독 차별화된 행보를 보여왔다. 물론 그 역시 다양한 프로그램에 나와 꽃게춤과 돌려차기 등 유쾌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Side II Keep Leaves 2009 02 17 Thanks to...늘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 영원히.. 같은 곳을 보며.. 함께 걸어가 주세요.. 언제나 그랬던 것 처럼.. H.S. #01 Keep Leaves 어느 작은 공간 작은 이야기 #02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03 그냥 그렇게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04 당신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 기분좋게 기억속에 맴돌아요나를 설레이게 하고 웃게 만들어요 #05 때론 알 수 없지만, 가끔씩 옆에 있는 것만 같은 그런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요당신도 이런 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나요? #06 하루 일상속에서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요? #07 나의 하루는 항상 당신만으로 채워져 있어요 #08 늘 기다리는 마음과 당신곁으로 가고 싶은 시..
오후 5시 도착 광나루 역에 위치한 약 1500여명의 관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래도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과감히 스탠딩을 뒤로 하고 좌석으로 예매완료 일단 안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만족하기로 해자리에는 큰 욕심을 내지 않았다 그날의 드레스 코드는 '꽃' 머리에 큰 꽃을 꽂은 사람도 꽤 많았고나는 단촐하게 장미꽃을 한송이 샀다 무대 전면 혜성의 혜성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제공된 고깔모자 권진원의 를 부르고 1층에서는 꽃가루를 뿌리고 2층에서는 I ♥ U 카드섹션 이벤트를 했다 이건 그냥 인증샷 -_-;;
벌써 3년전, 시간 참 빠르다 설레던 그 시간들, 그때가 좋았어 처음-이 갖는 깊은 의미 그곳에 나도 있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