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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안입는 골덴 티셔츠와 굴러댕기는 체크 원단으로텀블러 캐리어를 만들자! 가장 잘 산 물건 중에 하나인 미싱 막상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만문제는 막상 하기까지가 힘든 게으름뱅이앞면과 뒷면 각자 봉재하고합체 하면 된다다이소에서 산 200ml 미니 텀블러숭늉 담아다니는데 딱 좋다큰 거 살 까 했는데큰 거는 안 들고 다닐 가능성 농후해서작은 걸로 구입, 굿-초이스라벨을 붙이려면 미리 봉재가 들어가야 하는데위치 계산하기 귀찮아서라벨 붙일 생각은 없었는데막상 붙이니 예쁘다귀찮아서 사이즈도 안재고 그냥 재단했는데사이즈 딱 좋은거 개꿀-
굴러다니는 파우치는 여러 개 있는데 적당한게 없어 화장품 파우치를 만들어보았다 굳이 지퍼가 필요없을 것 같아 단추 덮개로 만들었다 이가방 저가방 옮겨담기 쉽게 바닥을 3cm로 잡고 조금 작게 제작하였다 작은 수납주머니를 넣어 구두신는 나에겐 필수템인 대일밴드를 넣을 수 있도록 했다 굴러다니는 에고이스트 단추로 단추를 달아주었다 팩트와 기름종이 립글로즈와 빗,거울 등 만들면서 좀 작은가 싶었는데 사이즈가 딱이다
베개커버의 뒷면 앞면의 ½ + 지퍼 덮을 뚜껑 여유분 지퍼의 겉과 원단의 겉을 마주보게 하고 박음질 좌우 동일하게 박아준다 한 쪽만 상침을 해준다 다른 한 면은 지퍼를 가릴 정도로 접어준다 점선 부분 상침해준다 그러면 요로코롬 덮개를 열었을 때 지퍼가 빼꼼 보인다 완성! 노란색이 포인트다 뒷면은 요로코롬 깔끔하게 여닫을 수 있다
Work of Sewing 파우치 제작 겉감, 안감, 지퍼, 손잡이 지인이 원단을 많이 주어서 추석 연휴동안 끄적여봤다 지퍼 양 입구를 막고 제작하는 것은 상침하기가 까다롭지만 가장 깔끔한 것 같다 시접부분을 안감방향으로 향해놨는데 겉감방향으로 하고 상침해야 한다 완성되었다 그런데 담을 것이 딱히 없는 것이 함정.... 심심해서 카드 파우치도 함께 만들어 보았다
Work of Sewing 숄더백 요즘 이런 스타일이 유행이길래 만들어 보았다 자석단추는 손바느질로 달아주었다 동대문시장에서 1개 500원에 살 수 있다 보조 포켓도 달아주었다
Work of Sewing 바늘 쌈지 다이소에서 산 바늘이 너무 많아 이걸 어떻게 보관해야하지, 생각에 만들어 보았다 왼편에는 작은 주머니 오른편에 바늘 보관대 책처럼 구성해 넘길 수 있게 하였다 사이즈별로 한 눈에 구분할 수 있다 다이소에서 바늘 세트 1000원인데 종류가 다양하다 다이소 굿굿 플랩 포켓을 달아 미싱용 바늘도 함께 보관할 수 있게 했다
Work of Sewing 겉감, 안감, 지퍼 가볍고 편하게 들고다닐 지폐 지갑 지폐가 많았으면 좋겠다 ~_~ 만드는 김에 새끼 지갑도 만들어 보았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를 달아주었다
Work of Sewing 민소매 상의 맨투맨 티셔츠나 니트 안에 레이어드 광목 소재로 사각사각 기분좋은 뽀송한 느낌 팔과 목부분은 체크 바이어스로 포인트를 주어보았다 주름 노루발로 주름을 잡아주었다 안감 전체 마감은 바이어스로 처리해 깔끔하게 제작해 보았다
Work of Sewing 공구보관 파우치 끝이 뾰족한 것들만 따로 담을 수 있도록 3칸으로 분리된 플립포켓으로 제작해 보았다
Work of Sewing 복조리 백 지퍼여밈으로 할지 단추 여밈으로 할지 고민 했지만 넣고 빼기 간편하게 이너밴드로 했다 겉감 옥스포드 원단 안감은 광목으로 넣었다
Work of Sewing 원피스 디자인-원단선택-패턴(수정)-가봉-본품 제작 전체적으로 루즈핏으로 활동성 좋고 린넨으로 쾌적하게 퍼프 소매와 넥라인은 바이어스로 마감처리했다 나는 뒷모습과 소매가 예쁜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긴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지퍼단도 바이어스 처리해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었다 본 패턴에 10cm 주름분으로 더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주름을 잡아 보았다
냉장고를 털어 김밥을 만들어 보았다 비빔국수 해먹으려고 산 당근 우동 끓일때 넣으려고 산 오뎅 부대찌게 해먹으려 산 햄 늘 쟁여놓는 계란 훌륭한 조합-
와플기계를 구입하려 했지만가격과 설겆이를 생각해 팬으로 구입하였다10900원 와플믹스도 같이 구입하였다와플믹스와 물 1:1로 해서 반죽하면 된다능3900원 처음 굽는거라 기름을 조금 두른후 닦아주었다약한 불로 살살-모양은 제법 그럴싸 바삭바삭 잘 구워졌다능 이 때를 대비해 미리 사둔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마싰쪙 ~_~ 두번째로 구우니타지도 않고 색이 예쁘게 나왔다다음에는 과일과 생크림을 좀 사야겠다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작은 항아리컵을 구매해 썩이 준 오미자원액으로 쥬스를 만들어먹고 있다 상큼터지는게 맛나다 음식은 그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담기고 어디에 진열되는가에 따라서 그맛이 업앤다운 되는 것 같다
냉장고 안에 있던 오뎅과 줄줄이 비엔나 그리고 파프리카 조금 남은거로 파숫하를 만들어보세- 파숫하 면은 끓이는데 시간이 넘 많이 들어 >.
마트 시식코너에서 2조각이나 먹어서 좀 미안한 마음에 구입한 호떡믹스 1개를 사도 되지만 2개 사면 누름개 주므로 2개 구입 믹스가루와 설탕소 그리고 이스트가루가 들어있음 설명서 난 종이컵이 없으므로 대충 눈대중으로 요렇코롬 반죽 이제 손에 기름 묻혀 호떡 제작 시작 이제 손에 기름이랑 반죽 범벅이므로 더 이상의 사진촬영 불가! 완성된 호떡- 8장 만들수 있다고 하나 나는 작게 만든 편임 크게 만들면 7개 정도 만든 반죽은 당일 다 쓰라고 해서 (이런 건 말 잘 들음 ^*^) 만들어 내가 다 먹음 한 오만 칼로리 섭취한 듯-
미니오븐을 구입해 보았다 오븐 개시후 처음으로 해 먹은 요리- 불 조절 잘해야 함 첫 개시 식빵은 시커먼스 만들고조용히 음식물 쓰레기봉투행 식빵에 케챱 슥슥 바르고 파프리카 파프파프 깔고 옥수수 좀 옥수옥수하게 뿌리고 피자치즈 찹찹 올리면 요리 못하는 나도 만드는 간편하고 손쉬운 식빵피자 완성!
재료는 오이랑 당근 파프리카뭐.. 무도 있음 좋다 또 식초 설탕 물도 필요함 드디어 득템한 피클링 스파이스 요거요거 생각보다 사기 쉽지 않다 참고로 없이 했었는데 나름 맛있었다 하지만 이번엔 제대로 해보고자식재료 파는 곳에서 구매 대용량만 팔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큰거 삼 (7700원) 인터넷에는 식초:설탕:물 = 1:1:1을 추천하지만 나는 식초:설탕:물 = 1:1:2 정도로 비율을 맞췄다 (진한 것을 좋아하면 1:1:1이 좋을 듯) 함께 넣고 팔팔 끓여준다 (나는 노란 설탕을 썼더니 물색이 갈색이 되었다) 소독해 둔 유리그릇에 손질해둔 야채를 담은 후 끓는 물을 바로 부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삭해짐) 그리고 반나절에서 한나절정도 그늘진 곳에 방치해둔다 나는 무거운 책으로 공기가 못들어가게 했지만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