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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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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까지 하게 되는 지경에,,,재규어는 분노하며 달리고,,,,재민찡,,, 어쩌다가,,,이수정씨 참 무서운 사람이네,,,,,너 정말 왜이래내가 얘기했지 이수정이 내 여자라고결혼했으면 니 가정에나 충실해그래서 니가 수정이하고 결혼이라도 하겠다는거야그래그래?그러니까 수정이 근처에 얼씬거리지말고 꺼져너 모르나본데 수정이 내가 데리고 놀던 애야쪽팔리지도 않냐너, 오늘 나한테 죽을래죽여라사랑한단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게 용서될 줄 알아책임질 줄도 모르고 희생할 줄도 모르면서누가 누굴 사랑한다는거야니가 뭘안다고 떠들어아버지한테 몇 대 맞은게 그렇게 대수냐너야말로 쪽팔린줄 알아니가 아무리 잘난 척하고 떠들어도이수정이 내여자야 두고봐잘 잤어?속은 괜찮아별 일 없었어그래, 전화할께아침부터 속을 뒤집어놓고,,,지끈지끈,,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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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왔어사람을 봤으면 아는 척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니야안녕하세요안녕 못해, 너땜에너, 나 염장지르려고 내가 보는 앞에서보란 듯이 그 놈하고 붙어다니는거지너, 나 만나기전부터 그 놈하고 이렇고 저렇고 그런 사이였지너 강인욱이 사랑하냐강인욱이를 사랑하면서도순전히 돈때문에 나하고 잔거냐그래, 그러니까 꺼져그런데 왜 돈은 안받았어말이 앞뒤가 안맞쟎아그런 애가 돈은 왜 거부해돈이 너무 적어서그래? 그럼 얼마면 돼너, 내가 이혼하고 오면 나하고 결혼할래왜냐면 내가 죽을꺼 같아서 그래어떻게든 참아볼라 그랬는데다른 건 다 참겠는데니가 화내는 것도 다 참겠는데니가 나를 외면하는 건 못참겠어그러니까 기다려아무데도 가지말고 기다려다 버리고 데리러 올께사랑 앞에선 다 같은 인간일뿐,,니가 끝까지 이혼 안해준다 그래도난 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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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치크팝 팔레트 CLINEQUE cheek pop palette 블러셔가 다 떨어져가는 와중에 올리브영 세일로 아주 조금 저렴하게 구입해 보았다 자석이 내장되어 열고 닫기 편리하다 펄팝-멜론팝-소르베팝 볼터치-하이라이터-아이섀도 이거 하나면 화장 끝 색감도 넘 이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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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게임 격세지감을 느끼는 건 나뿐일까- 웅장한 최첨단식 건물에서 살며 위트있는 농담을 던지고 여러 여자에게 플레이보이 기질을 보이던 토니스타크는 이제 없구나 영화와는 별개로 그냥 마음이 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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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casamia 샵이 생겨 구경하러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컵을 발견했다 9000원인데 10% 할인이 되어 8100원에 구입했다 헤링본 무늬며 색상, 컵모양 넘 마음에 든다
Voyagelyrics by Vink Everything was so easy back then그렇게 우리 함께 있다는게 그땐 모든 게 쉬웠었지서로를 가질 수 있다는게 그때는 마냥 너무 좋기만 했어 네 모든 걸 주겠다고끝까지 널 믿으라고 그때는 마냥 쉽게 웃어버렸어 숨막히는 눈빛과 아찔한 그 숨결과 갖지 못해 더욱 소중했던 네 비밀들 다 모두 거짓이라고너무 미안하다고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은 지우라고 이젠 모두 지난 일인걸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또 끝내 놓아버린 네 손길이 그리워도 차라리 다 잘 된 일인걸이렇게 널 잊는다는게 아무렇지 않은 듯 나 쉽지만은 않지만 너무나 사랑했던 너와나이별이란 걸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아 그러나 모르겠어 널 못 잊겠어사랑이 이런 건 줄 누가 알았겠어 그리워 아름다웠던 그대의 미..
12월의 끝, 서울 올해의 마지막 날 해넘이를 남산에서 네가 뿜는 작은 빛이 온 세상을 물들여 세상을 반짝이게 해 늘 반짝여줘 설레일 수 있게 올해도 이렇게 가는구나, 새로울 것도 없지만 연초에는 강추위에 벌벌 떨다가 날이 풀리고 조금 따뜻해지면 벚꽃이 피고 지겠지 그럼 반팔입고 다니다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와서 하드 하나 물고 물에 발 담그면 그 물에 하는 샤워가 차가워지는 순간이 오겠지 그럼 가을이 오고 조금 울적해 지겠지 그러다 조금씩 찾아오는 추위에 극세사 이불과 전기장판을 벗삼아 뒹굴거리다 또다시 연말을 맞이하겠지,
2018-2019 The Year's Journey SHIN HYE SUNG Concert 평화의전당 10:00-01:00 또 한 해가 흘러 다시 12월의 끝,,, 작년 콘서트도 아직 생생한데,,,, 올해는 양콘 못가고 31일만 오직 내겐 혜성x3000000000 올해는 신화로 바빠서 연말콘 안 할 줄 알았기에 더 기뻤던 콘서트 오늘 유독, 뭐 늘 그랬지만 노래 넘 잘부르심 올 한 해, 몸관리 & 목소리 관리 잘하셨나보다 왜냐면, 작년에는 초반에 댄스곡 내리하다가 너무 힘들고 숨차하는게 눈에 보였어 -.ㅜ 너무 안쓰러웠지 근데 올해는 그게 안보였다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도 세고 올해도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팬들도 고맙 익룡들도 고맙 장지원님 고맙 다들, 신가수님께 힘이 되주어서 고맙ㅠ 헤어짐은..
2018-12-31 89.1MHz 부제_올.방.마 (올해의 방송을 마치며) 남산 팔각정에서 장항준 디제이님, 항디,, 방송 전에 대본 열심히 보시는 거 같은데 왜 항상 헤매실까ㅋ 무릎담요를 받았다 담요를 준다는 찐디의 말에 로고 극혐이라던 사연이 생각났다ㅋ 찐디는 너무 너무 착한 거 같다 그냥 품성 자체가 그런거 같다 살다보니 사람의 천성이란 감추려고 해도 감추어지지 않음을 느낀다 사람들 많이 오면 집에 갈 때 길막힌다고 오지 말라고ㅋ 너무너무 하기 싫어하셨지만 무슨 말을 해도 밉지 않은 이유는 뭘까 감독님 애정합니다♥ 롱패딩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 장만하셨나보다ㅎ 초대가수 마이티마우스 장쌤의 정체가 밝혀졌다 유독 어린이에 약한 모습의 항디 너무 창피해하셨다능 ~.~ 나중에는 패딩도 벗어제끼고ㅋ 초대가수 ..
안녕! 젤이뽀 추억의 간식, 제리뽀프렌즈와 콜라보했구나 귀여버라 라이언의 등장으로인기가 좀 사그러든 네오지만넘 귀여운 거 예전 제리뽀는 더 작고 그릇이 통통했다지금 너무 말랐어
PromiseDevotionDestinyEternity and LoveI still believe in these words forever 난 바보처럼요즘 세상에도운명이라는 말을 믿어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한해 또 한해 지날수록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게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 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 번만 내 눈을 바라봐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나를 지켜가겠어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세상과 싸워 나가며너의 자릴 마련하겠어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영원히
암수살인감독 김태균 / 출연 김윤석, 주지훈 살인의추억-추격자에 이은범죄수사극이라 기대 엄청 했는데암튼, 난 좀 별로였다능
갑갑한 마음에 서울숲입구쪽에 왠 털뭉치가 있는데 O_o 하나는 들숨날숨이 있는데 하나는 너무 조용해서콩닥콩닥 -_ㅜ걱정스러운 마음에앞에서 야옹야옹 거리니 깨어났다꺠워서 미안하다옹 총 세마리의 뽀시래기가 있었음털이 보송보송하니 넘 귀엽다옹 ~.~
삼청동에서 봤던 땅콩사자는 사자가 아닌 개였다!!! 적쟎은 충격이었다능 O_o 라쿠짱은 일본 동화책 에 등장하는 땅콩장수라 한다 일명 '땅콩개' 색상과 꼬랑지, 주둥이 모양을 추정해서 사자인줄로만 알았는데.... 어쩐지, 땅콩사자로 검색을 하니 전혀 나오지 않았다 저 긔엽쥬
전인권 「사랑한후에」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편에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 없이집으로 하나둘씩 돌아가는데나는 왜 여기 서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 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에 수 많은 별의기억들이 내 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작은 새 한 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저 불빛은 누굴 위한 걸까새벽이 내 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 자신을 무척 사랑해주었던어머니가 돌아가신 후너무 슬픈 곡 말고담배 한 개비 술 한잔으로 달랠 수 있는곡을 만들고 싶었고그..
당신과 나 사이적당한 거리 별은 너무 가까이 있으면도리어 그가 내뿜는 빛 때문에 볼 수 없다 하지만,늘 반짝여줘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으로 유명한아드만 애니메이션 동대문플라자 디자인전시관KT할인을 받아 저렴하게 보았다 은 20년도 넘은 것 같은데봐도봐도 귀엽고 재밌다 당시에는 무서웠던 펭귄 ~.~ 눈이랑 부리밖에 없는데표정이 무섭다 O_o그 와중에 고무장갑 넘 귀엽 대단해....이런 상상 할 수나 있을까? 깨알같은 소품들까지장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손과 발이 넘 귀엽다 토끼들을대형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는 중열일하는 그로밋 대사는 없지만귀와 눈으로 말하는 그로밋 이 와중에 토끼도 넘 귀엽 증정품도 받았다 +_+ 일부 작품만 촬영이 가능해서많이 못 담아왔지만정말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상상력과그걸 표현해내는 아티스트의 능력대단하고 놀랍다
집 앞 주차장에서 만난 야옹이뽈뽈뽈뽈 하고 가길래야옹야옹 하고 불러 세웠더니자리잡고 앉아식빵을 굽네보고도 안보는척새침하게 45도로귀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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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by 정준일 아주 오래전 일이었지 기억속에 희미한 낡은 멜로디 영원 할 수 없다 믿었지 끝날것을 알았지 항상 그랬던것 처럼 담담히 걷던길 문득 멈춘 그곳에 버려졌던 나의 눈물이 환하게 빛나고 있잖아 마음이 없는 이 길끝에서 난 늘 노래할게 끝나지 않을 어둠속에서 난 늘 노래할게 지켜내야 할 소중한 기억이 있잖아 그날들을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