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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Rubber Duck Gummy 핫딜에 저렴하게 나와 구입해 보았다 70여개쯤 들어있다고 한다 포장이 조금, 아니 많이 과하다 -.- 먹기 조금 망설여지는 비주얼뭐, 그래도 다 먹었지만
Paul Gauguin, 1897 Where do we come from? Who are we? Where are we going?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4년만에 또다시 돌아온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숭례초등학교에서 하였다요즘 초등학교는 화장실이 아주 좋아졌네-세삼 격세지감을 느끼며 ~.~ 역시나 가장 관심사가 큰 것은서울시장다 맘에 안들지만, 흠흠... 데헷데헷 ~.~
어느 북촌작업실쉬는 날 닫힌 가게,잠깐 머물러 보았다 바무와케로의 땅콩장수- 라쿠짱일명, 땅콩개너무 귀여운 거 이런 느낌나도 참 좋아하는데
냉장고를 털어 김밥을 만들어 보았다 비빔국수 해먹으려고 산 당근 우동 끓일때 넣으려고 산 오뎅 부대찌게 해먹으려 산 햄 늘 쟁여놓는 계란 훌륭한 조합-
와플기계를 구입하려 했지만가격과 설겆이를 생각해 팬으로 구입하였다10900원 와플믹스도 같이 구입하였다와플믹스와 물 1:1로 해서 반죽하면 된다능3900원 처음 굽는거라 기름을 조금 두른후 닦아주었다약한 불로 살살-모양은 제법 그럴싸 바삭바삭 잘 구워졌다능 이 때를 대비해 미리 사둔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마싰쪙 ~_~ 두번째로 구우니타지도 않고 색이 예쁘게 나왔다다음에는 과일과 생크림을 좀 사야겠다
이제 마지막 인사를 건네요아쉬운 맘은 미소로 대신해요흐르는 눈물 번지는 기억에무거운 발걸음이겠지만 그만 떠나가줘요기억 속에서 그대똑같은 슬픈 하루가 지나고그 모든 기억의 끝에다시 오늘을 채워가요 사랑한다면 두려울 게 없지만지켜낸다는 건 언제나 두려웠겠죠잃어버린 마음 무력해진 믿음은수많은 원망의 밤을 남겨도 또 다른 슬픈 하루가 지나고그 모든 기억의 끝에난 다시 오늘을 채워가요 함께 손을 마주잡은나란한 걸음으로새겨놓은 추억을 마주하게 되면지켜지지 못해 흩어진 약속의 말들머릿속 가득 맴돌겠지만 끝없이 그대 모습이 떠올라내겐 오늘이 없어어제를 살아또 다시 오늘 난 그대를 떠나요 내 맘 속에 숨쉬는 모든 기억이그 아무것도 남기지 않게
2018 서울장미축제Seoul Rose Festival 2018 태릉입구역 8번출구로 나오면뚝방길을 따라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다 5월말까지 진행되는데주말을 맞아 사람들로 인산인해 이틀전에 장마처럼 비가 오던 탓인지장미꽃이 많이 지고 없었다 꽃사진 대량방출 시작! 길가에 피어난 이름모를 꽃까지- 꽃기차도 다니고 있었다 축제에 먹거리가 빠지면 섭하지백종원의 에 나왔던, 머스테이크 역시나 가장 긴 줄이 서있었다9900원인데 고기는 연하고 나쁘지 않음근데 좀 싱거움 핫도그도 먹어보았다핫도그가 그냥 그렇지 뭐, 위. 회오리 3500원아래. 치즈반햄반 2500원 그림자로 나를 담아보았다
어벤져스가 오늘 천만을 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거기에 나도 일조를 하고왔다나의 로다주가 조금 비중이 적어서 조금 섭섭했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 보았다
2018 03 24 신화 20주년 팬파티 기사사진 (고화질 큰사진 기념으로 퍼옴 데헷^) 우로빠, 손 곱다고와 목주름도 없고요 ~.~ 20주년 축하해요 환갑잔치도 부탁해요 =^.^=
봄을 맞아 립제품을 사보았다 미샤 벨벳 립 플루이드 샘플을 보내주었는데 이것만으로도 한 철 충분히 쓸 양이었다 본품인데 케이스가 사각으로 독특하다 사실, 립스틱보다 봄신상을 사면 브러쉬세트를 4900원에 살 수 있어 구매했다 본품보다 사은품에 혹-한 브러쉬는 4개가 들어가 있는데 틴케이스 안에 안섞이게 보관이 가능해서 좋은 거 같다
노브랜드 먹거리들를 구매해 보았다 치즈케익은 9800원으로 저렴하지만 맛은 굿이여 890원으로 프링글스와 외형은 같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삼삼한 맛이다 맥주안주로 샀는데 자꾸만 자꾸만 손이간다 요건 1980원 다크초코렛 3480원 피코크 티라미수 3850원 두조각이 들어있다 저 멀리서 가까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셀룰라이트 군단이.. ~.~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은 언제나 HS with mic 네가 웃으면 나는 좋아 네가 노래 부르면 참 행복해 늘 음반내주고 노래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이게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 알게되었어 그래서, 네가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프리즘 티켓북 Navy 티켓이 제법 모여 구입해 보았다 100장을 담을 수 있다 그때는 인터넷예매가 없어서 은행에서 표를 샀었다 제일은행에 문 열자마자 들어가 샀던 기억이 새록새록-
동덕여대 근처에 위치한 해물떡볶이 2인에 쫄면사리1+라면사리1 김말이2+야끼만두2을 주문하였다 야끼만두는 국물에 살짝 적셔서 먹어주면 꿀맛- 이것으로 모자라 밥2을 볶았다참으로 위大한 하루였다O.o
좋니 (Lyrics by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가끔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으니 그 사람 솔직히 견디기 버거워 네가 조금 더 힘들면 좋겠어 진짜 조금 내 십 분의 일 만이라도 아프다 행복해줘 억울한가 봐 나만 힘든 것 같아 나만 무너진 건가 고작 사랑 한번 따위 나만 유난 떠는 건지 복잡해 분명 행복 바랬어 이렇게 빨리 보고 싶을 줄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1987 감독 장준환 출연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다 이 천만을 넘겼다고 하는데 판타지물 극혐,,, 강동원이 왜 특별출연일까- 비중이 꽤 큰데,, 생각지도 못하게 강동원이 나와서 놀랬다 뭐, 역시 비주얼이 더 놀라웠지만, 눈물이 좀 나려고 하는데 뒤에서 통곡하니 조금 무안해지는 느낌적인 느낌 젊음이 아깝고 가엾구나 시대를 잘못 만나 너무 힘든 길을 걸었어
SHIN HYE SUNG"2017-2018 The Year's Journey" 정말 오랜만에 연말콘서트2017 12 30 / PM07-09:302017 12 31 / PM10-01:00 연말콘서트는 늘 갔었지만30일 공연만 갔었다31일은 그냥 조용히 혼자 보내고 싶기도 했고,하지만, 올해는 30일-31일 다 가게 되었다 둑흔둑흔 하앜하앜 Set List Awaken생각해봐요Brand New 예쁜 아가씨중심Uptown Punk 째깍째깍다시는다 알면서 Say Somethingコトバにできない 좋니로코드라마Newface 오렌지걱정말아요 그대별을 따다하늘을 달리다Welcome 같은 생각한 걸음을 더 *30일 앵콜New faceGone Today *31일 앵콜WelcomeGone today 확실히 31일 함성소리가..
혼방특집이날은 컬투쇼 어워즈로 진행되었다1부 게스트로 송은이와 김숙, 슬리피가 나왔다 2부에는 바다가 나와 캐롤송을 불렀다 월요일 게스트인 문세윤과 뮤지런투유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었다 시상 기념 포토타임 정찬우, 김태균 두 디제이님한 50명 되는 사람들과 일일이 다 사진을 찍어주셨다재밌게 잘 들었어요^*^ 다 함께 선물로 받은 머그잔에커피를 타 마셔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