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미스터라디오 본문

Diary/그날.그랬던

미스터라디오

풀때기요정 2019. 1. 1. 11:45

 

2018-12-31

89.1MHz <미스터라디오>

부제_올.방.마 (올해의 방송을 마치며)

남산 팔각정에서

 

 

 

장항준 디제이님, 항디,,

방송 전에 대본 열심히 보시는 거 같은데

왜 항상 헤매실까ㅋ

 

 

 

무릎담요를 받았다

담요를 준다는 찐디의 말에

로고 극혐이라던 사연이 생각났다ㅋ

 

 

 

찐디는 너무 너무 착한 거 같다

그냥 품성 자체가 그런거 같다

살다보니 사람의 천성이란

감추려고 해도 감추어지지 않음을 느낀다

 

 

 

사람들 많이 오면 집에 갈 때

길막힌다고 오지 말라고ㅋ

너무너무 하기 싫어하셨지만

무슨 말을 해도 밉지 않은 이유는 뭘까

감독님 애정합니다♥

롱패딩 없다고 하셨는데

하나 장만하셨나보다ㅎ

 

 

 

초대가수 마이티마우스

 

 

 

장쌤의 정체가 밝혀졌다

유독 어린이에 약한 모습의 항디

너무 창피해하셨다능 ~.~

 

 

 

나중에는 패딩도 벗어제끼고ㅋ

 

 

 

초대가수 스텔라장

 

 

 

관객과 인터뷰

여기에서 프로포즈 한 커플 있었는데

극혐이라능 -_-

 

 

 

초대가수 듀에토

 

 

너무너무 춥고

다리가 아팠지만

즐거웠던 두시간

반응형

'Diary > 그날.그랬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곳에 서서  (0) 2019.08.31
2019 봄  (0) 2019.04.14
11월 27일  (0) 2018.11.27
2018 가을  (0) 2018.10.26
투표  (0) 2018.06.13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