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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성북동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북쪽 풍경 나무들이 브로컬리같다 O_O/ 에 나왔던 최한성 (이선균)의 집 지금은 라는 커피숍으로 운영되고 있음 근데 채정안... -_-;; 윤은혜는 예쁘게 그려주고... 커피숍에 앉아서 올려다본 등산로 풍경 한 번 올라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갈 수있나..? 일요일 오후 4시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 사람들로 북적북적한 야외 커피숍
밤에 도착한 호수공원 칠흙같은 어둠속- 호수의 물은 얼어있었고 사람들의 인적또한 아주 드물었다 날씨가 좀 풀리고 햇살이 좀 있고 좀 밝은 낮에 왔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베네틴트 립 밤 SPF15 32,000 벨벳 아이섀도우 [색상 : 레기(핑크 누드 새틴)] 30,000 왓츠 업 (하이라이터) 9.4g 45,000 8만원 이상 구매시 주는 사은품- 거울 발림성 좋다 언더라인에 살짝 바르기에 좋다 눈두덩이 다 바르기에는 펄감이 좀 많아 부담스럽다 쌍커풀 라인에만 살짝 포인트로 블링블링하게- 한쪽은 하이라이터 반대편은 스펀지가 부착되어 잘 펴발라 주면 됩니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반짝임 손으로 찍어발라야 하는 조금 불편감은 있지만 은은한 향이 좋고 약간의 틴트효과를 내는 립밤
embrace 2011 12 27 최대한 솔직한 느낌으로 노래하려 했다.... 그러다 보니 나의 속을 다 보인것 같아 좀 부끄럽기도 하고.... 기교보단 말하는 감정.... 색다른 보컬과 색다른 음악....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같은 앨범입니다 즐감하세요^^ HS +++ Lyrics by 임헌일Composed by임헌일 Arranged by 임헌일, 양시온 1. Fall (intro) 2.돌아와줘 고마워 지울 수 없는 그 기억 속에서 항상 변함없는 자리를 지켜줘서 오늘도 널 잊을 수 없어 함께 부르던 이 노랠 부르면 can you feel 내 맘을 느낄 수 있다면 이젠 내게 돌아와줘 슬픔의 날들 모두 떠날 수 있게 (모두 지울 수 있게) 이해해 널 모두 채우기엔 비좁은 내 맘이 너무도 작고 불편했겠지 난..
밖에는 눈보라가 치고 우리는 따뜻한 산장에 모여 커피 한 잔에 담소를 나누는 듯한 포근한 느낌의 무대 전경 쌀 화환과 공연 현수막들 혜성을 위한 깜짝 이벤트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한 컷 찍었다 그대의 눈웃음이 세상을 녹일지어다" 2011 12 30-31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 불과 한시간전만해도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리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티켓팅은 50%의 확율이다 눈코입이 보이는 자리 50% 그냥 너란 아이가 서있구나 정도로 보이는 자리 50% 이럴 줄 알았다면 더 더 설레고 기다렸을텐데 그 무엇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없었던지난 6개월간의 시간에서 단 1분만으로 모든 걸 보상받은 느낌- 남들이 들으면 뭐 대단한 것이라도 한 줄 알겠지만... 훗- 내가 그토록 원하고 좋아하고 기대하고 설레였던 ..
올해 두번째로 찾는 쌈지길 날이 날인지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참 많쿠나- 책으로 만든 성탄트리- 자칫 쓰레기로 보일수 있는 밋밋함에 리본으로 뽀인트를 주어 블링블링 완벽한 시크 트리룩을 완성했어스똬일~ 너무 추워 꿀차를 마셨다 계피를 듬뿍 부어 이건 흡사 호떡꿀의 그것과 같았다 인사동의 명물- 호떡을 먹었어야 했어 아쉽아쉽 ㅠ.ㅠ 전통찻집은 이미 매진- 사람들로 들끓는구나- 에헤라디야 그리하야- 길 건너편 투썸플레이스에서 따땃하게 커피
새들은 추위를 안타나요? 성북천을 걸을때마다 드는 생각- 아직 새끼 오리들인데 이 추위에 춥지는 않은지 먹이는 충분한지 아침/밤마다 지나다니면서 보는 녀석들은 둘이 꼭 붙어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사람들도 걱정이 됐는지 옷가지들을 깔아주었지만 역시 사람의 손길은 싫은지 거처를 옮겼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걱정이구나-
올 초가 밝기 무섭게 찾아온 것은, 바로... 무지막지한 눈폭탄이었었지 모든 걸 다 삼켜버릴 듯 정말 끝도 없이 왔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못한 곳곳마다수북히 쌓인 눈 온통 하얀색- 차곡차곡새치기 없이 순차적으로쌓이는 눈 근데 난 눈이 싫다
추억의 건빵이라 했지만사실 건빵에 추억같은 건 없다 다만 어제 본 App에서는 명제땜에 구입했다 7개를 먹을 수 있을까? 난 먹을 수 있다에 걸겠어- ㅋㅋ 난 대식가니깐 ^*^ 얼른 머겅 이렇게 보니 제법 먹음직 스러운걸 어서 7개 도전을 해봐야겠다 ★보나스 별사탕★ 예전엔 건빵 구멍에 올려 같이 먹곤 했었지 달달하고 목도 메이는게 난 참 좋았어- 도전해보자!
이빨간 포장지 안에 있는 것은? SKII 아이크림 이 것은 무엇일까... 파스텔톤의 딸기와 플라워 쉐입의 아기자기한... 핸드폰 고리? 팔찌? 열쇠고리? 섬세한 디테일 짜잔- 그것은 거울이었다네- 크리스마스 선물 끝! 근데 왜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 받아야 하나? 왜 크리스마스에 케익이 불이나게 팔릴까?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그저 지나가는 한낱 공휴일일뿐- 사실 위에것은 클스마스 선물이라기 보단, 다른 의미의 선물이지만- 그냥 의미부여를 해봤다
아무리 DSLR카메라가 이쁘게 나온들,휴대성이 불편하니 내겐 무용지물- 고민끝에 요 아이로 결정!! 이런데 너무 오랜 고민을 해도사실 나중엔 별 쓰잘때기가 없더라고 나름 검색해서 젤 싼 곳에서 샀는데 가방에 4GB 메모리에 LCD 스티커도 주었건만... 이제 여기저기 다니며 예쁜 사진 많이 찍자! (+) 카메라 받자마자 찍어보았다
Slow Garden성북동점 빈티지하면서도거친 듯한 느낌의 실내 이곳은 셀프서비스 브런치부터 시작해 다양한 메뉴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와플 등 가든 샐러드 빵은 스파게티 갯수에 맞춰 나온다 오이피클카운터로 가서 추가로 달라하면 더 준다 까르보나라 해산물 상하이 스파게티 새우와 날치알 크림소스 스파게티 와플
시원하게 흐르는 물줄기 찬 계곡물에 음료수를 담가두고 발을 담그고 하늘을 보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미니폭포쯤 되겠다 계곡물은 역시 차갑고 깨끗해 약수물도 있어 체리를 씻어 냠냠 2011년 여름은 비로 시작해서 비로 끝날랑가 부다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라비가 내리꽂히는 듯 무섭게 내리친다 휴가 일주일동안 딱 하루만 빼고 계속 내리는 비 그나마 계곡 갔을 때는 비가 안올때 쯤 집으로 가는 길에 또 억수같이 내리는 비 =33 어쩜이래-
신부 대기실에서 혜은- 태풍 메아리가 한반도를 향해 질주하던 그 날, 웨딩마치 다행히도 차차 날씨는 개었다 나보다 먼저 갈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가게 될 줄이야... 경기도 이천까지 가느라 아침 9시부터 출발했다 좋은 짝 만나 행복해 보이니 참잘 된 일이다 추카추카~ 원본이 아니라결혼앨범보고 대충 찍어와서화질이 지지직-
THE ROAD NOT TAKEN 2011 06 16 기억도... 추억도... 음악도... 함께여서 소중합니다. H.S ++++ 01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작사 박창현 / 작곡 박창현 제발 얘기 하지마 무슨말 할지 다 알기 때문에 억지로 웃음 지으며 재롱을 떨면서 막으려고 했어 뜬금없이 좋았던 추억들을 들춰내 괜히 네가 마음 약해지도록 하려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게 네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 아무 말 하지마 어쩌면 나 모르게 다른 누굴 만나도 차라리 그게 나을것 같아서 모른척 했지만 결국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게 네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살아 아무 말 하지마 다른 사람 사랑하지마 부족한건 모두 다 바꿀께 너를 잊으라고만 얘기 하지마 상상만 해도 숨이 막..
2층 옥상 건물에서 보이는 성북동의 전경 2층은 흡연이 가능한 공간 메모하는 노트가 있어 흔적을 남길 수 있다 헛소리 적고 왔다 올드한 컵과 접시 한성대에서 성북동으로 올라가는 길 어귀에 있는
2011 06 24 Sat 08시 2011 06 26 Sun 06시 항상 Delay 없이 시작하는 착한 혜성이 [총 3회 공연중 2회 관람] 금요일에는 좌측 12열 꽤 멀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눈코입이 다 보임 -_-;; 일요일에는 2층 2번째줄 무대와 역시나 거리감이 느껴지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특히나 New divide에서 예술이었다 마치 3D 영화를 보는듯 의상은 첫날과 다 다르게 코디한 듯 했고 멘트는 뭐... 들은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고 늘 공연전날 멘트를 생각했는데이번 공연만큼은 아무 생각 못했다고 하면서 웬지.. 생수병을 들이키는 (쏟아지는 함성소리 ^*^) 첫날은 비가 오고 바람불고 날씨가 참 안좋았는데 더불어 감기까지 걸려 힘든 공연을 한 혜성군- 난 그 목소리가 더..
익숙한 그집앞 세트와 익숙한 그집앞 1잔 아메리카노를 카페 이름처럼 으로 칭해놨다 빈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한 켠에는 벼룩시장 코너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우드느낌과 번진 물감의 조화- 느낌이 좋은 까페 주인장의 섬세한 손길이 솔솔이 느껴진다
ShinHyeSung Concert 구.멜론악스홀2010 12 04-05 나는 4일 토요일 7시 공연을 보.았.다. 비교적 앞자리- 5번째 줄 가운데 왼쪽너무 가까워서 손가락이 다 보였다 또, 시작됐다-그만 바라보기 누가 뭘하든, 눈 깜짝이는 시간조차 아깝다 공연장 갈때 마다 느끼는 것-스모그 짙은 몽환적인 소박한 일탈, 이대로 영원했으면 하지만, 깨어나면 현실. 어쨌든 첫곡 부터마지막곡 앵콜곡 너무너무 좋았다 소박하지만 꽉 찬 무대감동적인 선율감사해
2010 10 24 정엽콘서트 TOUCH, The Most Beautiful communication Human Do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PM06사람들이 늦게 오는 바람에 십여분 늦게 시작되었다 공연 시작전, 커다란 이곳에서 opening 영상이 나오고 장막이 걷히면 You are my Lady를 부르며 정엽님이 등장한다 예매자들에게 주는 정엽의 싱글 CD , 가 담겨있다 . . . 유희열의 을 보다Never forget을 부르는 정엽님에 갑자기 꽂혀 그 새벽에 잠이 확- 깨어버린 감동을 잊지못해혼자서 예약한 콘서트 장르가 장르인지라 앉아서홀로 심취해 음악을 듣는 것으로 좋았지만 마지막 앵콜곡을 부를때다들 일어나 호응하는데좀 어색했던 것만 빼면 되려 혼자 가서 느낀 감동이 더욱 컸던 것 같다
양송이숲과 감자숲 망고 치킨 샐러드 스테이크 사이드로는 더운 야채와 감자후라이드 블루베리 에이드와 라즈베리 에이드 따뜻한 빵 후식 커피와 홍차 어린이대공원지점, 사람이 역시나 많다 20여분을 넘게 기다려서 런치세트를 먹다 그전보다 훨씬 작아진 빵을 2개뿐이 못먹었다 -_-;;
대학로 곰다방 다양한 종류의 곰인형이 많다 테이블 수는 많지 않다 판매되고 있는 곰인형들- 북극곰의 앞발 한방이 3톤의 압력이라던데 왜 곰은 이리도 귀엽게 그려질까 귀여워 귀여워 ^O^/ 플레인 요거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셀프가 아닌 것이 오랜만이다 메모판이 있는데 나도 티슈에 그림을 그려 부착했다 이름하야.. 꽃보다 필교 ㅋㅋ
생각지도 못한 전우치 무대인사 왼쪽부터 최동훈 감독, 강동원, 김상호, 유해진 핸드폰으로 찍은 탓에 큰 사진임에도 작게 줄여서 올려본다 그냥, 나도 강동원 봤다! 이런 마음으로-
강원도 평창군 장평에 위치한 팬션의 앞마당저 흔들그네에 앉아 하늘을 보니 모든 근심 사라진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늘에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비가 와도 꺼지지 않는 분수네가 날 위로하고 있는 거니 계곡의 물이 불기 시작하더니 걷잡을 수 없어진다 팬션에서 허브나라로 가는 길목꽃이 예쁘게 펴있다 하지만 폭포같은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영원히 그치지 않을 것처럼 하루종일 내린다 도착한 허브나라 비가 오지만 사람들도 꽤있고 운치도 있고허브로 만든 빵도 있고 맨 뒷쪽에 펼쳐진 허브밭마치 천국에 한발짝 내미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예쁜 간판들 허브티와 허브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팬션으로 돌아와 한 것은 고기구워 먹는 일 처음엔 이리저리 헤매다 익숙해진 고기굽기익을만하니 배가 부르고배가 부를만하니 다 먹었구나 와인 1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