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크리스마스에 인사동 본문
올해 두번째로 찾는 쌈지길
날이 날인지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참 많쿠나-
책으로 만든 성탄트리-
자칫 쓰레기로 보일수 있는 밋밋함에
리본으로 뽀인트를 주어
블링블링 완벽한 시크 트리룩을 완성했어
스똬일~
너무 추워 꿀차를 마셨다
계피를 듬뿍 부어 이건 흡사 호떡꿀의 그것과 같았다
인사동의 명물- 호떡을 먹었어야 했어
아쉽아쉽 ㅠ.ㅠ
전통찻집은 이미 매진-
사람들로 들끓는구나- 에헤라디야
그리하야- 길 건너편 투썸플레이스에서 따땃하게 커피
사람들로 들끓는구나- 에헤라디야
그리하야- 길 건너편 투썸플레이스에서 따땃하게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