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Road (106)
풀때기요정
약 3시간 좀 넘게 걸린다 중간에 평창휴게소에서 한 번 쉼 새롭게 신축한 동해버스터미널 묵호 등대 해양문화공간 떠난 길을 비출 뿐 길을 떠나지 않는다 저멀리 끝없이 펼쳐진 바다 외로운 등대가 바다를 지키네- 여름의 초입- 한적함이 느껴지는 파도소리 색깔이 너무 예쁘다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활용된 곳 송혜교 차태현 주연의 이승기 한효주가 나온 출렁다리 아래로 내려오면 재래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허름하지만 정감가는 국수집 열무김치와 무채나물의 단촐한 반찬 얼큰한 장칼국수 홍합도 많이 들어가 있다 귀여운 자두가 한바구니에 오천원 상콤상콤-
서울외곽순환로를 가로질러 걷고 또 걷다가 7호선 도봉산역 뒷편에 조성된 「창포원」 뜻밖의 수확- 이 곳은 생태공원이다 이 곳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몰랐네 작은 연못도 있고 그 위로 비치는 아파트 이런 아기자기한 길- 이런 오솔길 같은 길- 걷다가 쉬다가 걷다가 쉬다가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되는- 늦게 간들 어떠하리- 벤치에 앉아서 특이한 꽃 구름이 잔뜩 낀- 6월 중순이라기엔 약간 스산하기까지 한 청량한 바람이 스치던 어느 날 그냥 정말 소소한.... 흙길을 걷는 것이 좋다- 또 어김없이 등장하는 내 발 어둑어둑- 비가 퍼부을 것 같았지만 조금 내리는가 싶더니 다시 갬- 구름 속에서 비치는 햇살
항상 생각정리가 필요할 때마다 찾아오곤 했던 여의도 고수부지 빽빽한 빌딩숲과 대조되는 너무도 평온하고 여유로운 곳 끝없이 흐르는 물줄기 쌍둥이 빌딩과 63빌딩 대칭 아직 지지않은 꽃들 싱그러움을 가득 머금은 잎사귀 그리고 그 아래에 자리잡은 작은 들꽃
올해는 유독 꽃이 일찍 피었다 아직 4월 초인데 벌써 벚꽃이 다 지고있다 작년에는 4월에 눈이 오는 등 이상 날씨로 개화가 늦어 꽃축제가 비상이었는데- 그래도 모처럼 자연을 보니 마음이 정화된다- 이게 바로 자연이 주는 힘 꽃길을 사뿐사뿐-
제법 따뜻해진 날씨-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내려 동물들 보러 과천 서울대공원 하지만 AI 덕분으로 동물원은 잠정적 폐쇄 아- 가는 날이 장날 그냥 리프트를 탑승 대인 5000원 발이 땅에 닿질 않으니 웬지 좀 무서웠다- 내려서 좀 걷다보니 서울랜드 하지만- 내 목적지는 여기가 아니므로 패쓰- 귀요미들이 활짝 웃어주고 있지만 아직은 검은 스타킹 이제 검은 스타킹에게 서서히 안녕-을 고해야 하겠지 백구 한마리 나무에 묶어두고 주인 커플은 햄버거 냠냠- 대공원 맞은편에 있는 요새같은 건물에 이끌려 가보니 국립과천과학관 물론 입장료는 있었으므로 난 패쓰- 1층 조형물-
오랜만에 찾은 팔각정 보름달이 나를 비춘다 서울의 화려한 야경 화려하다 하지만... 그 안으로 들어가면 암흑같다 이런 아련한 느낌이 좋아서- 느린 우체통이 있어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지는 밤
다시 해운대역에서 태종대로 가기위해 부산역으로! 약 40여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태종대 시간상 다 올라가진 못했다 저 멀리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계속 강추위가 기승을 펼치더니 여행갔던 이틀간 봄이 느껴지는 포근한 날씨 유람선도 다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체 저 돌위에 어떻게 올라간건지- 저 멀리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주전자섬과 바다 모자상-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고하는 글도 함께 등대로 가는 길 인어상이 있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낙서들 니네 사랑은 아직도 유효하냐? 우체통이 있다 사연을 쓰면 선원들에게 편지가 전달된다 큰 조형물 다시 버스를 타고 나와 자갈치 시장으로- 세련된 현대식 건물 아래 정감이 느껴지는 시장들 길을 건너면 국제시장 깡통시장 등이 있다 그 유명한 씨앗호떡! 호떡이라기보다 ..
해운대에 번화가에 위치한 전통시장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먹음직스러운 많은 먹거리가 있었지만맥주와 함께 하기 위해 닭강정을 사왔다여행을 축하하며가볍게 한 캔씩-해운대역 부근의 에그호스텔Hotels.com에서 예약완료!아기자기한 느낌의 호스텔그래, 내가 왔다-안녕해운대?204호에서 묶었다2층침대-근데 결국 따땃한 바닥에서 잤다능-2층에 올라가서 인증샷-숙소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지만방이며 욕실이며 깨끗한 편아침에 일어나조식 먹으러 주방으로 궈궈여행객들의 다양한 흔적들이 보인다이 곳은 클레이 점토가 구비되어 있어누구나 만들어서 장식해도 된다고마워요! 한 켠에 있는 소품들-나도 기념으로우정 뺏지를 만들어 진열-유치하지만 흔적을 남기고-토스트와 커피를 먹고다시 출발!
아침 8시 10분 KTX를 타고 나는 떠나네- 부산으로 2시간 30여분 지나 부산역 도착 3번째 오는 부산 전철을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려 좀 만 걸어가면 바로 바다가 뙇! 바다를 좀 걷다가 유람선 궈궈씽 요것이 유람선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추운 날씨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다 물살을 가르고 전진한다 방파제 마치 팝콘 같다- 어김없이 새우깡 달라고 날아오는 갈매기떼 바닷바람이 많이 차지만 웬지 상쾌함-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돌 섬위의 등대들 멋있는 풍경 그리고 하늘높이 치솟은 고층빌딩들- 배에서 내려 급 배고픔을 느껴 점심 먹기로- 광어랑 우럭 각 만원씩! 상차림 5천원/매운탕 만원 매운탕이 칼칼하니 맛있음 (배고픔에 그만 사진 찍는 일도 잊었음 -_-) 동백..
2013 11 10 청계천 등불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작품 하나를 완성시키기까지 얼마나 많은 힘과 노력이 들었을까-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벌써... 올해도 역시 사람들로 인산인해- 아래로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앞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온다 화려한 빛을 뽐내는 고층빌딩들- 달도 밝다- 갈대도 오밀조밀- 가을밤이 더 깊어간다-
설봉공원 호수 도자기가 둥둥- 노을을 머금은 호수빛이 예쁘다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있어 산책로로 좋을 듯- 약속의 길- 이런 길- 마구마구 걷고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길 노을이 점점 더 짙어진다 그리고 도자기 축제에 마련된 장터 한 켠에서 즉석으로 제작하는 인절미-
퐁네프의 사탕가게겸 기념품샵 한동안 입을 못다물로 머무르다 옴 스트릿샵의 각종 베이커리와 케익 마카롱들 으- 달달해! 감동이다
에펠탑 뭔가... 감회가 새롭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사람들 모두 사진찍느라 바쁘다 나도 어떤 외국인 가족도 찍어주고 나홀로 온 한국학생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셀카도 정말 많이 찍었다 ^&^ 아직 해가 지기전- 아마 오후 7시쯤이던가- 조명이 들어온다 여기저기서 탄성 에펠탑에 관한 얘기는 에서 본게 있어 조금 서글퍼지기도 했다 다들 저마다의 추억을 만들었겠지 밤이 되자 더욱 멋진 자태를 뽐내는 에펠탑
일상적인 아침 거리풍경 세느강- 작고 아담하다 그냥 찍어도 엽서 포름데홀 앞에 있는 분수대 이건 뭔 예술적인 건축물인가 했는데... 헐- 앞에 공사하고 있는 임시 사무소였다 퐁네프에 위치한 이 곳은 화장실이 유료였다 화장실 앞에 문지기가 참 신기해보였다 Play me I'm yours 이거 런던 Pancras역에서도 봤던 문구인데 포름데홀 지하에는 여러 샵들이 있다 쇼윈도에 진열된 가방 탐났지만- 그리고 점심으로 피자헛- 프랑스에서 미국 피자를 먹다니... 흐규 점심주문은 딱 12시에 받는다 어쩐지 미리 들어가 있었지만아무리 불러도 주문을 안받더라 메뉴판- 메뉴판이 이렇게 어려운 책이라는 걸 새삼 깨닫던 순간 어찌어찌해서 주문한 피자-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샐러드에도 빠지지 않는 바게뜨빵 그리고 그 유명한..
파리시내의 한 벼룩시장 시대를 아우르는 갖가지 물품들이 있다 다시 가라면 못 찾아가겠지ㅋ 할 수 있다면 정말 데려오고 싶던- 이 의자를 보니 의 미술공예운동이 생각나는구나- 벼룩시장 뒷 편에 큰 성당이 있다
교동 Art Studio 전이 열리고 있다 자연을 그린 유화 두번째 전시관 - 수묵화 그림들 이 곳에 편지를 쓰면 1년 후에 보내준다고 한다 비용은 4000원이라고 한다 나도 쓸까 했지만- 그냥 쓰지 않았다 그리고 란 곳이 있어서 싱기방기했다 이 곳은 부채박물관 정말 다양한 부채들이 전시되어 있다 부채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이제 한옥마을을 나와 풍남문으로 갔다 또 피순대로 유명한 남부시장 나는 순대국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패쓰- 언제나 그렇듯- 시장은 늘 활기차다 오랜만에 KTX를 타고 컴백홈-
골목골목 여러 상점들을 볼 수 있다 한지로 만든 공예품 다양한 부채들 까페들의 간판들이 전통적인 공통점 안에서 각각의 특색이 있다 나도 작은 까페에 들러 팥빙수를 먹었다
전주한옥마을 작년 이맘때쯤 오려고 계획했는데 비가 억수같이 와서눈물을 머금고 취소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은 날씨가 맑다못해 종아리가 타는 기분을 느꼈다 전주 한옥마을을 지나 더 안쪽의 전주향교로 가고 있다 한옥마을 어귀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데 이 곳은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너무 좋다 정말 종아리가 타는 듯한 기분을 느꼈던 한 낮의 열기 전주향교 대성전 방명록에 살짝 흔적을 남기고 왔다 이 곳에 잠시 걸터앉아 있으니 웬지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 향교를 나와 오목대로 가는 중- 깨알같은 골목길 골목길 끝에 다다르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오목대로 갈 수 있다 이 계단을 오르면 오목대 이목대 오목대와 연결된 둘레길을 잠시 걸었다 한옥마을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인다
용산- 전주 무궁화호 9시 기차 탑승 오랜만에 타는 기차- 설렌다 8번 플랫폼에서 기차가 들어서길 기다린다 무궁화호라 3시간 넘게 걸려 도착한 전주역- 돌아올 때 탄 KTX는 2시간반쯤 걸린 듯 전주역답게 한옥으로 지어 올린 기차역 전주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한 20분 달려가면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는 역이 나오는데따라내리믄 된다 정류장에 내려 처음 만나는 곳- 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전동성당 워낙 유명한 성당인지라- 물론 프랑스나 영국에서 봤던 성당과는 규모부터 좀 달랐지만 웬지 아늑한 느낌의 성당이었다 그리고 조금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진 곳이다 입장권은 1000원이다 태조 이성계의 어진 그리고 이건 어정- 임금이 마실 물을 기르는 곳
평일낮, 한적한 고궁나들이 경복궁으로- 너무 더운 날씨임에도 학생들, 남남커플, 남여커플, 나홀로 카메라족, 중국관광객들로 사람이 많다 입장하면 처음 만나게되는 어좌 입장료는 3000원 안내서는 500원- 매주 화요일은 휴무 요건 라고 함 경회루- 왕이 신하들과 규모가 큰 연회를 주재하거나외국 사신을 접대하던 곳 이곳에 와서 보니... 내가 너무 큰 실수를 했다 단렌즈를 가져와서 한 컷에 다 담을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아이폰으로- 아이폰으로 찍어도 전혀 밀리지 않는 이 웅장함과 아름다움 물에 비치는 풍경이 정말 한 폭의 그림일세- 잠시 의자에 앉아 감상- 굉장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여기 앉아 있으니 너무 시원했다 하절기에는 6시반에 문을 닫는다 멀리 보이는 전면유리로 된 현대식 건물이 웬지 낯설다 우..
다음날은 일찍 숙소에서 나와파리로 가야했기에 아침에 허둥지둥하지 않기위해미리 Pancras역을 사전답사하기로 했다 화장실 기호가 좀 인상적이다 기차가 쉬고있는 내부모습 다음날 아침 무사히 파리행 유로스타 탑승! 이것은 예약증 겸 티켓이다 아래 인쇄된 QR마크를 대야 출구가 열린다 한 3시간여쯤 달려 도착한 파리 특별한 입국심사 같은 건 없다 4일간 묶었던 Pax Opera 호텔 파리의 건물들은 대부분 이렇다 정말 웅장하구나 그리고 유명한 파리의 메트로 아르누보 공부할때 봤었지 이걸 실제로 보게 될 줄이야... 이곳은 파리도착해서 짐을 풀고 처음으로 들렀던 라파예트 백화점 정말... 화려하고 웅장하다
경기 화성 공룡알 화산석지 양 옆으로 펼쳐진 넓은 습지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다 양옆으로 보이는 습지 끝까지 가면 무명섬이 나온다 공룡알 화석지 공룡알 화석이 묻혀져 있다 입구에 안내 사무실이 있는데 몇가지가 전시되어 있다 알에서 깨어나는 공룡모형
코벤트가든 마켓 안에 있는 벤스 쿠키 유명한 가게인지 줄이 길게 늘여서 있다 품목들은 대충 저러하다 마감시간이 다 되가는지 쿠키들이 많이 빠져있다 엄청 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았다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먹으니 더욱 맛있었던 빨간 전화부스 신호등 가다보니 한식집이 있네 광장인데... 무슨 광장인지 잊어버렸다 남녀노소, 연인, 학생들, 관광객들 많은 사람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궁전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인가 우리나라로 치면 청와대 들어가는 어귀쯤- 그리고 빼먹을 수 없는- 2층 버스 2층 버스를 타고 그냥 갔네 하염없이 종점이 다가와 오는걸까- 어느순간 보니 텅텅비고 없다 중간에 내려서 반대편에서 다시 버스를 타기로- 이렇게 마지막 밤이 흘러가는 구나- [내맘데로 런던 갈때 Tip!] -6..
빈티지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코벤트 가든 마켓 그 안에는 애플마켓도 있다 벼룩시장 답게 앤틱부터 손때묻은 소품 빈티지한 상품들이 가득했다 이것은 수제비누인데 향이 너무 좋다 즉석에서 잘라 판매한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가게들이 즐비하다 어느 여성분이 열창하고 계셨다 다양한 가게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나 많다 평일 낮임에도 밖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쥬빌리 마켓이 있었지만 6시쯤이었는데 이미 가게문을 정리하고 있었다
2층버스에서 보이는 거리풍경 런던은 많은 길이 이렇게 1차선 도로이다 역시 이나라 사람들도 무단횡단 참 많이 하더라 평일의 한산한 거리 모습 건물의 생김새가 특이하고 색상의 조화가 화려하다 앤틱하고 고풍스러운 느낌의 건물들이 거리곳곳 즐비하다 아치형의 창문과 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붉은 장미가 생기가 돈다 웬지 맘에 드는 가게 발견! 지금보니 저 목걸이를 데려오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다 악세사리부터 의류 펜시용품까지 다양한 판매물품들 악세사리 가게도 참 많다 제법 큰 규모의 사탕가게 웬지 이런 가게는 동화속에 나올 것만 같다 다양하고 예쁜 병들과 달콤한 사탕들 스타벅스 있는 곳에어김없이 붙어있는 프레타 망제 이 가게 정말 많다 아이스크림 차마저도 달콤해보인다
영국의 온 대망의 목적-바로 토요일 아침 바로 디자인센터로 고고씽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욱 더 시선을 끈 듯- 웬 동양인이여, 하믄서 하지만 나는 당당히 명찰을 차고 들어간다 전시장 바깥 입구쪽에 위치한 부스- 너무나 아기자기하다 그동안 버블쇼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본 앵글 일년에 딱 두번 1월, 6월에 열리는 버블쇼 끌리는 부스도 있고 엥? 하는 부스도 있었다 이리저리 염탐을 하면서 가져온 팜플렛만 5키로 되는 듯- 정말 헉! O_o 하는 부스도 있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허용되는지 잘 몰라서 찍을 순 없었다 얼추 한바퀴 돌고 모여서 목을 축이고 각자 담아온 정보로 토론을 한 번 한 다음또 한 번 돌기로 했다 점심은 2층에 위치한 에서 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