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③_세느강,포름데홀,퐁피두센터

일상적인 아침 거리풍경

세느강- 작고 아담하다

그냥 찍어도 엽서

포름데홀 앞에 있는 분수대

이건 뭔 예술적인 건축물인가 했는데...

헐- 앞에 공사하고 있는 임시 사무소였다

퐁네프에 위치한 <포름데홀>

이 곳은 화장실이 유료였다

화장실 앞에 문지기가 참 신기해보였다

 Play me I'm yours

이거 런던 Pancras역에서도 봤던 문구인데

포름데홀 지하에는 여러 샵들이 있다

쇼윈도에 진열된 가방

탐났지만-

그리고 점심으로 피자헛-

프랑스에서 미국 피자를 먹다니... 흐규

점심주문은 딱 12시에 받는다

어쩐지 미리 들어가 있었지만

아무리 불러도 주문을 안받더라

메뉴판-

메뉴판이 이렇게 어려운 책이라는 걸 새삼 깨닫던 순간

어찌어찌해서 주문한 피자-

굉장히 먹음직스럽다

샐러드에도 빠지지 않는 바게뜨빵

그리고 그 유명한 퐁피두 센터

자유,평등,박애

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싶었지만

비용이 꽤 되었던 관계루 패쓰-

이 곳 들어올때 조심해야 함

어떤 여자들이 떼거리로 서명해달라고 하는데

완전 정색하면서 No!!!!를 외치고 와야 한다

햇살이 굉장히 따가움에도

센터앞 광장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앉아 쉬고 있다

퐁피두센터에 입장하려면 검문을 받아야 한다

1층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