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런던④_버블쇼 본문
영국의 온 대망의 목적-
바로 <Bubble Show>
토요일 아침 바로 디자인센터로 고고씽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고 있다
아침이라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많지 않아
더욱 더 시선을 끈 듯- 웬 동양인이여, 하믄서
하지만 나는 당당히 명찰을 차고 들어간다
전시장 바깥 입구쪽에 위치한 부스-
너무나 아기자기하다
그동안 버블쇼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면서
가장 많이 본 앵글
일년에 딱 두번
1월, 6월에 열리는 버블쇼
끌리는 부스도 있고
엥? 하는 부스도 있었다
이리저리 염탐을 하면서
가져온 팜플렛만 5키로 되는 듯-
정말 헉! O_o 하는 부스도 있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허용되는지 잘 몰라서 찍을 순 없었다
얼추 한바퀴 돌고 모여서 목을 축이고
각자 담아온 정보로 토론을 한 번 한 다음
또 한 번 돌기로 했다
점심은 2층에 위치한 <프레타 망제>에서
샐러드를 먹고
탄산음료를 먹었다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이 많아졌다
버블쇼에 하루 반을 할애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찍 스캔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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