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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마트에서 장보다가.... 한 귀퉁이에서 발견한... 그거슨- 동부!! 사람들은 이게 뭔지 모르겠지...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10원에 5개에 팔던 기억이 난다 주머니에 넣고 맛있게 먹었었지- 아.. 연륜이 느껴지는 군 -_- 무슨 과자이름이 동부야!! 한다면 이건 콩 동부를 닮아서 동부인가?라고- 말할 수 있겠구나- 요즘 하두 허니버터칩으로 난리가 났다고 하지만 난 추억을 먹는다- 으흠! 병에 담아 놓고 그냥 웬지 뿌듯-
초콜릿을 받았다 이 먹기 아까운 비주얼이란... 하지만... 입속에 털어넣고 흐믓 : ) 속까지 꽉 찬 다크초콜릿- 찐-한 아메리카노와 한 잔 먹으니 행복이 따로 있을꼬
제이에스티나 Roseto Tiara 목걸이 JNSVB842-Y700TR 나는 김연아가 모델이기 훨씬 전부터이 브랜드의 팬이었기 때문에 이 목걸이 저 목걸이 다 해봐도 가장 나다워지는 듯한 목걸이-
전망대에 위치한 차이니즈레스토랑 메이린 밖에서부터 기름냄새 폴폴~ 낮에 오면 밖에도 구경하면서 먹기 좋을 듯- 하지만 밤에 왔으므로... 흐규 오후 9시까지만 주문을 받는다 식전빵을 준다- 물론 아웃백 빵을 주긴 하지만...그래도 서비스 좋은 듯 기본 반찬 유니짜장면 5000원 삼선짜장면 6000원 짬뽕 7000원 후식도 나온다 ^0^ 가격대비 아주 괜찮은 듯-
삼청동 한식집 들어가는 입구에 항아리들도 많고 태왕사신기 촬영팀이 단체로 왔던지 입구에 싸인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가격은 그냥 뭐, 비싸다 육회비빔밥 15000원 먹음직스럽긴하게 나온다 하지만- 난 육회를 못먹는다는 거 차돌박이 김치찌개 7000원 괜찮음 아쉬운게 있다면 반찬이 배추김치, 깍두기 뿐이라는 거
평일 낮의 커피는- 언제나 나의 로망 그것은 여유로움, 한적함, 사색, 가끔은 호사스러운 일상 스타벅스 오랜만 녹차라떼와 아메리카노 크랜베리 스콘 비싸긴 한데 고소하니 맛있긴 하다 요건 승희언니를 대신한 카드- 말로만 듣던 도서관 분위기에 흠칫 놀랐다 완전 조용해서 얘기하기 민망할 정도로... 내가 생각해도 여자들은 참 대단한 듯 수다를 대여섯시간을 떨어도 할 말이 줄지를 않아 ;-)
메드 포 갈릭. 사당점 천장에 마늘이 주렁주렁- 평일 낮이지만 사람들이 많았다능 메드포갈릭은 첨 와봄- 6 Clove Garlic Gorgonzola Penne 21800원 고소하고 짭조릅하니 맛있음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25300원 섞어서 드려도 되냐고 물어보길래무슨 말인가 했더니 사진엔 계란후이며 비프며 예쁘게 셋팅되어 있지만 다 섞어서 나와 비주얼이.... 맛은 괜찮음 그리고 피클 두 접시-
망고빙수♬ 방고빙수♪ 노래를 불렀더니 결국 먹고만 망고빙수 하악하악- 우유를 얼려 갈아만들었다능- 근데 너무 비싸다 13000원 올해 망고수입이 폭팔적이라던데.... 나도 기꺼이 동참했다 망고빙수로 의리를 다지고! 아- 맛있따! 근데 인테리어는 크리스마스 =.=
아부지 생신을 맞아 온가족 모임 노원역 오레오스에서 점심 부페 음식은 뭐... 이런 류의 부페가 다 그러하듯- 노멀함 음식 종류는 다양한데 내 위가 줄었다는 게 함정-
중앙대 앞에 위치한 지하에 있어서 긴가민가 하면서 들어감 하지만 들어가니 학생들로 바글바글- 가운데 단체로 앉은 사람들이 나가서자리가 빈거라능 기본 1인분 3500원이라능 학교앞이라 역시나 저렴한 가격- 사리는 다양하게 추가할 수 있다 양념이 진하고 매콤달콤하니 맛있음 역시... 사람 많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사리추가를 안해서 그런지 살짝 부족함에 밥을 한공기 쓱싹 비벼먹음 ^______^ 위가 줄었다는건 역시나... 단무지 피클은 셀프로 얼마든지 가져다 먹어도 된다능 ^0^
오랜만에 인사동 평일 낮임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다 쌈지길 안에 있는 똥빵 판매처 사람이 많은 만큼 역시나 약간의 줄을 서고 먹을 수 있었다 한 개에 1000원이니 저렴한 가격은 아닌데 비해 초큼 실망했다 똥빵은 그냥 풀빵이었구나- 물론 팥도 가득 들고 땅콩도 들어있었지만-
배너가 둥둥 떠다니길래 주문한 치즈케익! 내가 즐겨먹는 카누커피가 따라왔다 치즈케익 + 아메리카노 = 그거슨 진리! 필라델피아 치즈케익 케익도 택배로 받아먹는 시대로구나- 부서지지 않고 어떻게 오나 궁금했는데 그것은 쓰잘데기 없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꽤나 작은 크기였기에 조금 실망 -_-;; 지름이 약 16cm 전후 하는 듯 근데.... 마싰음! 파리바게트 미니 치즈케익에 비할 바가 아님- 하루에 두 조각씩 애껴먹고 있음 ('▽')
회룡역 근처 에피타이저 꽁보리 비빔밥 메밀칼국수- 걸쭉한 국물 손으로 만든건 지는 모르겠고 손으로 썬 듯한 국수면발 짭쪼릅- 쫄깃쫄깃- 탱탱- 탱탱- 개운하고 깔끔한 맛은 아니기에 자주 먹기에는 쵸-큼 질릴 듯 하다 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음 ^_____________^
팥빙수와 팥죽이 맛있는 Cafe the Snow 다들 저녁 후 디저트를 먹는지 테이블이 꽉 찼다 밤이 깊어지니 다시 한가해진다 여름이라 새벽까지 운영하는 듯- 녹차빙수 S와 L 사이즈가 있다 S는 8000원- 밥먹고 디저트로 둘이 먹기 딱 좋은 양 얼음이 부드럽고 맛있어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 너무 달지도 않고- Good! 팥과 떡은 얼마든지 리필을 해준다 했지만..... 조금 뻘쭘하다-
2014 상반기 이니스프리 VVIP 키트 수박패턴의 상자 이번엔 여행용 세트 청량감 도는 빨간 수박파우치 매번 키트 받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래서 계속 VVIP 유지하려 노력중- 여기저기 활용가능해 더욱 실용적일 듯 동그란 지퍼도 예쁘다 여행용 샘플들이 도로록- 담겨있음 바디클렌져, 폼클렌져, 크렌징토너, 샴푸, 린스 요렇게 5가지가 들어있다
예전부터 갖고싶었던 작은 항아리컵을 구매해 썩이 준 오미자원액으로 쥬스를 만들어먹고 있다 상큼터지는게 맛나다 음식은 그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어디에 담기고 어디에 진열되는가에 따라서 그맛이 업앤다운 되는 것 같다
내내 쾌청하고 덥다가 오랜만에 외출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치맥이 땡기는 날 하지만 치킨은 너무 과하므로 닭강정 中자 매콤한 맛으로 구입 6000원 땅콩 뿌려드려요? 완전 많이 뿌려주세요! 편의점에서 구입한 올레카드로도 할인이 안되는 1800원 CASS! 이상하게 글라스에 마시면 뭐든 더 맛있다 이제 맥주 한 캔쯤은 껌이구나- 허허허
외출할 때마다 신발 고르는 일이 고민중의 고민이다 대부분 하이힐인지라 한 번 나가면 몇시간은 걸어다녀야 하기때문에 신발장 앞에서 늘 망설이고 망설인다 높은 구두를 신고싶지만 발이 아플테고 낮은 구두를 신자니 옷하고도 안어울리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편한 구두가 필요했으므로 플랫슈즈를 사다보니 3켤레나 사게 되었다 가벼운 플랫슈즈 신고 자전거 타러 가야지
냉장고 안에 있던 오뎅과 줄줄이 비엔나 그리고 파프리카 조금 남은거로 파숫하를 만들어보세- 파숫하 면은 끓이는데 시간이 넘 많이 들어 >.
돈암동 커피구렛나루 Coffine Gurunaru 속이 쓰릴 정도로 커피를 마시니 이번엔 쥬스로- 피치 아이스티! 음료보다 병이 더 예쁜 부드럽고 촉촉한 티라미슈 케익 앙... 요건 아메리카노랑 먹어주어야 하는디- 츄릅~ 치즈케익- 커피엔 도넛말고 케이쿠!
Canon EOS 70D 나의 6번째 카메라이자 첫번째 dslr 하지만 직업상 50D를 써봤으므로 2번째 쓸데없이 고퀄리티 명필은 붓을 탓하지 않으나 믿을 건 고성능의 기계뿐이므로- 흐규 오른쪽 액정 벼르고 벼른 나의 단렌즈 찍고보니 신세계.... 작품세계는 잠시 뒤에
이니스프리 2014 상반기 VVIP 스페셜 키트 봄처럼 화사한 노랑박스에 담겨져 있다 버블 클렌져와 썬크림 그리고 데이크림 로드샵중 가장 신뢰하는 이니스프리 제품뿐 아니라 이런 쏠쏠한 재미를 주는 마케팅 덕에 VVIP를 유지하려 애쓰고 있다 :D Orchid Day Cream SPF30이 들어가 가볍게 바르고 외출하기 좋을 듯- Barley Bubble Cleanser 거품으로 펌핑이 되어 손쉽게 쓸 수 있다 Aqua perfect sun gel 유분기가 좀 있는 편이긴 하지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썬크림
모모 스테이크 기본 제공되는 3가지 소스 깎두기와 매운 고추 짧조름한 밥과 미소된장국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음 :D 후식 청포도 쿨라타
STONE HENGE SE0243 목걸이 작은 리본모티브의 캐주얼한 실버 목걸이 사은품은 날개 전자파 차단 스티커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 하지만 대부분의 커피 가게들이 10시까지만 운영중이라 이리 저리 채이다 11시 마감인 곳을 발견! 손 시린 겨울밤- 반짝이는 조명빛이 좋다 커피집을 지키는 토깽이 역시나 가격은 만만치가 않다 쿠키도 따로 구워서 판매하고 있다 설탕쿠키도 아니고 소금쿠키는 무슨 맛일까- 커피집스러운 소품들로 실내가 꾸며져 있다 그리고 콩볶는 토깽이들 따로 커피재료도 파는 듯- 2층에 올라가니 작은 책 진열장이 있어 책도 볼 수 있다 마음을 감싸주는 실내등 와플을 시켰는데 아이스크림에 생크림 과일까지 나온다 아이스크림이 쫀득하니 맛있다 상큼터지는 오렌지에이드 자몽에이드 나는 역시나 아메리카노! 쬬아!! 커피를 다 비우니 벌써... 11시... 안녕- 토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