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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홍대입구역 부근팥빙수 먹으로 모던과 앤틱이 공존하는 듯한 인테리어 평일 낮시간임에도안쪽으로는 바글바글했음 웬지 젊은이들의 그것이 느껴짐...... 또르르 빙수에 수작 부렸다더니무슨 짓꺼리를 한것이여 12000원이나 하는데,,,,참으로 맛없구나 -_-; 혹자는 저 빙수그릇을 유골함이라 표현했는데,참으로 적절한 듯-
2시 촬영을 마치고 늦은 점심- + 생맥주 옵션에 끌려 그냥 들어간 곳 오징어먹물 피자 테이블에 놓자마자향기로운 치즈 냄새가 폴폴- 해산물토마토 스파게티 기다리던 맥주와 시원한 레몬담긴 물 힘든 일정 뒤 마시는 시원하고 쌉싸름한 맥주란- 맥주인증샷 ㅋㅋ 나와보니 입구에 와인병이 즐비하네
회사바로 옆 커피숍 작은 유리병속에 상큼터지는 레몬에이드란.... 병이 더 귀여워서 맛있는건가-시원하니 너무 시지도 않고 상큼함
촬영후 늦은 식사를 위해 들른 홍대근처의 파스타집 점심시간이기엔 좀 많이 늦은 터라 사람이 없는 곳에서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한쪽 벽면의 아기자기한 소품들 역시 동네가 그러니만큼 아기자기한 숍들이 많은 듯- 버섯피자 버섯피자와 해산물 스파게띠 그리고 리조또 식전 미리 나오는 몇조각의 빵들 대체적으로 다 맛있음 ^*^
에스티로더 아이섀도우(정가는 3만원이나 여차저차 할인받아 2만6천원에 구입) PC EYE 65 French Vanilla SATIN 선물로 딸려온 블루 파우치와 갈색병 샘플 4개 파운데이션 사진엔 없지만 클렌징크림 O_o 와우~ 색조화장품 나름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 명품중엔 에스티로더 저렴이중엔 에뛰드가 좀 나은듯- 같이 딸려온 파우치 별로 쓰잘데기는 없을 듯
Tiffany & co. 하트텍 토글 목걸이 #여름 #흰티와청바지 #무겁고시원 #신이나신이나
고대부근의 호프집 ;) 쌉싸름한 맥주 머겅 두잔 머겅 세잔 머겅 막 머겅 요거슨 대학로 디초콜렛에서 마신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살찌는 소리 마구 들려 하지만 나의 손길은 이미 그곳을 향해 있어 되돌릴 수 없는 나의 포크질
마복림 할머니 첫째아들네 "이젠 며느리도 알아요"란 문구- 인상적이네 3인분에 쫄면사리 치즈떡사리 짭쪼름한 것이 입맛을 땡기네- 근데 왜 3인분인데 만두는 2개뿐?? 사실 저렇게 2인분, 3인분 나누어놨지만 여자끼리 가도 약간 부족한 듯- 사리는 필수!
베네틴트 립 밤 SPF15 32,000 벨벳 아이섀도우 [색상 : 레기(핑크 누드 새틴)] 30,000 왓츠 업 (하이라이터) 9.4g 45,000 8만원 이상 구매시 주는 사은품- 거울 발림성 좋다 언더라인에 살짝 바르기에 좋다 눈두덩이 다 바르기에는 펄감이 좀 많아 부담스럽다 쌍커풀 라인에만 살짝 포인트로 블링블링하게- 한쪽은 하이라이터 반대편은 스펀지가 부착되어 잘 펴발라 주면 됩니다 과하지 않은 은은한 반짝임 손으로 찍어발라야 하는 조금 불편감은 있지만 은은한 향이 좋고 약간의 틴트효과를 내는 립밤
추억의 건빵이라 했지만사실 건빵에 추억같은 건 없다 다만 어제 본 App에서는 명제땜에 구입했다 7개를 먹을 수 있을까? 난 먹을 수 있다에 걸겠어- ㅋㅋ 난 대식가니깐 ^*^ 얼른 머겅 이렇게 보니 제법 먹음직 스러운걸 어서 7개 도전을 해봐야겠다 ★보나스 별사탕★ 예전엔 건빵 구멍에 올려 같이 먹곤 했었지 달달하고 목도 메이는게 난 참 좋았어- 도전해보자!
이빨간 포장지 안에 있는 것은? SKII 아이크림 이 것은 무엇일까... 파스텔톤의 딸기와 플라워 쉐입의 아기자기한... 핸드폰 고리? 팔찌? 열쇠고리? 섬세한 디테일 짜잔- 그것은 거울이었다네- 크리스마스 선물 끝! 근데 왜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 받아야 하나? 왜 크리스마스에 케익이 불이나게 팔릴까?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그저 지나가는 한낱 공휴일일뿐- 사실 위에것은 클스마스 선물이라기 보단, 다른 의미의 선물이지만- 그냥 의미부여를 해봤다
아무리 DSLR카메라가 이쁘게 나온들,휴대성이 불편하니 내겐 무용지물- 고민끝에 요 아이로 결정!! 이런데 너무 오랜 고민을 해도사실 나중엔 별 쓰잘때기가 없더라고 나름 검색해서 젤 싼 곳에서 샀는데 가방에 4GB 메모리에 LCD 스티커도 주었건만... 이제 여기저기 다니며 예쁜 사진 많이 찍자! (+) 카메라 받자마자 찍어보았다
Slow Garden성북동점 빈티지하면서도거친 듯한 느낌의 실내 이곳은 셀프서비스 브런치부터 시작해 다양한 메뉴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와플 등 가든 샐러드 빵은 스파게티 갯수에 맞춰 나온다 오이피클카운터로 가서 추가로 달라하면 더 준다 까르보나라 해산물 상하이 스파게티 새우와 날치알 크림소스 스파게티 와플
2층 옥상 건물에서 보이는 성북동의 전경 2층은 흡연이 가능한 공간 메모하는 노트가 있어 흔적을 남길 수 있다 헛소리 적고 왔다 올드한 컵과 접시 한성대에서 성북동으로 올라가는 길 어귀에 있는
익숙한 그집앞 세트와 익숙한 그집앞 1잔 아메리카노를 카페 이름처럼 으로 칭해놨다 빈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한 켠에는 벼룩시장 코너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우드느낌과 번진 물감의 조화- 느낌이 좋은 까페 주인장의 섬세한 손길이 솔솔이 느껴진다
양송이숲과 감자숲 망고 치킨 샐러드 스테이크 사이드로는 더운 야채와 감자후라이드 블루베리 에이드와 라즈베리 에이드 따뜻한 빵 후식 커피와 홍차 어린이대공원지점, 사람이 역시나 많다 20여분을 넘게 기다려서 런치세트를 먹다 그전보다 훨씬 작아진 빵을 2개뿐이 못먹었다 -_-;;
대학로 곰다방 다양한 종류의 곰인형이 많다 테이블 수는 많지 않다 판매되고 있는 곰인형들- 북극곰의 앞발 한방이 3톤의 압력이라던데 왜 곰은 이리도 귀엽게 그려질까 귀여워 귀여워 ^O^/ 플레인 요거트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셀프가 아닌 것이 오랜만이다 메모판이 있는데 나도 티슈에 그림을 그려 부착했다 이름하야.. 꽃보다 필교 ㅋㅋ
건대입구역 부근 Bar 이름과는 반대로 맛있는 칵테일이었지만 2009년으로 가는 카운트를 이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