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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2012년부터 2020년까지 햇수로 9년을 썼던 아이폰5와 이별을 고했다 어찌어찌 계속써보려 배터리를 셀프로 교체했지만 교체하고 한달은 그럭저럭 쓴 거 같은데 어느순간 통화음이 먹통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그만 놓아주기로 아이폰12가 새로이 출시되는 이 시점에 아이폰8 64GB 로즈골드 16만5천원에 구입하였다 (Feat.당근마켓) 2020년 1월 5일 나의 두번째 아이폰 덧.다 좋고 예쁘고 잘 되는데 이어폰 꽂는곳이 없어 당황했다 -_-a
지난 1년간 코로나가 잠식해 버린 대한민국 마스크가 필수가 되버린 시대 일 마치고 오니 왠 서류봉투가 문 앞에 열어보니 마스크 5장이 담겨있었다 (Feat. 성북구청) 황사와 미세먼지 이제는 코로나까지,, 마스크 없이 살던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아마 없겠지,,,,
[히끄: 고양이] 희끄무레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아부지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여자이다 엄마라는 이름은 온전히 진짜 엄마에게 부여하고 싶어서였다 한다 처음에는 길냥이였지만 우연한 기회로 집사가 되기까지 그리고 식구가 되기까지의 과정들 인스타 초창기때 챙겨 봤었고 나도 팬이 되었고 그래서 책까지 구입하게 되었다 인기 고양이가 된다는 것은 더이상 추운 곳에서 잠을 자지 않아도 더이상 배를 곯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인기고양이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저 한몸 뉘일 곳을 찾아다니며 배를 곯고있을 녀석들을 생각하면 맘이 좋지 않다 하찮고 이기적인 동정심이라 해도 할 수 없다
택배 올 곳이 없는데 택배가 왔길래 봤더니 우원재의 뮤직하이 O_o 사연이 읽혀서 신기했는데 그걸로 끝인 줄 알았는데 몇 일뒤에 당첨선물 문자가 와서 넘 놀랬다능 이현우의 음악앨범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항준 김진수의 미스터라디오 이후로 4번째 선물이닷 이얏호~~~응 내가 부대찌개 좋아하는 건 어찌아시고 부대찌개 상품권 6장을 보내주셨다 고마워요 웡디 ^*^ 이번달까지만 한다해서 아쉽다 목소리가 저음이라 밤중에 들으면서 작업하기 좋았는데, 땅스부대찌개 곧 들르겠습니닷- 그리곤, 바로 바꿔먹었다고 한다
① 수식이 입력된 셀을 [복사] 입력할 cell 클릭후 마우스오른쪽 버튼의 [선택하여 붙여넣기] ② 값 및 숫자 서식에 체크후 확인
Work of Sewing 숄더백 요즘 이런 스타일이 유행이길래 만들어 보았다 자석단추는 손바느질로 달아주었다 동대문시장에서 1개 500원에 살 수 있다 보조 포켓도 달아주었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려고 나름 노력해봤지만 도저히, 도저히 안된다ㅠ 그래서, 탄수화물 해소에 그나마 도움이 된다는 가르니시아를 구매해 보았다 위메프에서 6개월치 최처가로 구입했다 하루 두번 식전에 1알씩 6개월 후에 다시 돌아오겠다,,, 좋은 결과가 있었음 좋겠다 데헷^
G7 인스턴트 커피 세계 각국 정상들이 모여서 먹는걸까,, 쿠팡에서 200개입 11600원에 샀으나 무슨 주식도 아니고 매일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한다 지금은 또 비쌈 또르르르르르르 ~~~@@@~~~ 전에 한 번 얻어먹었는데 맛이 괜찮아서 구매해 보았다 가루커피라 찬물에도 잘 녹는다
Work of Sewing 바늘 쌈지 다이소에서 산 바늘이 너무 많아 이걸 어떻게 보관해야하지, 생각에 만들어 보았다 왼편에는 작은 주머니 오른편에 바늘 보관대 책처럼 구성해 넘길 수 있게 하였다 사이즈별로 한 눈에 구분할 수 있다 다이소에서 바늘 세트 1000원인데 종류가 다양하다 다이소 굿굿 플랩 포켓을 달아 미싱용 바늘도 함께 보관할 수 있게 했다
Work of Sewing 겉감, 안감, 지퍼 가볍고 편하게 들고다닐 지폐 지갑 지폐가 많았으면 좋겠다 ~_~ 만드는 김에 새끼 지갑도 만들어 보았다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작은 주머니를 달아주었다
Work of Sewing 민소매 상의 맨투맨 티셔츠나 니트 안에 레이어드 광목 소재로 사각사각 기분좋은 뽀송한 느낌 팔과 목부분은 체크 바이어스로 포인트를 주어보았다 주름 노루발로 주름을 잡아주었다 안감 전체 마감은 바이어스로 처리해 깔끔하게 제작해 보았다
Work of Sewing 공구보관 파우치 끝이 뾰족한 것들만 따로 담을 수 있도록 3칸으로 분리된 플립포켓으로 제작해 보았다
Work of Sewing 복조리 백 지퍼여밈으로 할지 단추 여밈으로 할지 고민 했지만 넣고 빼기 간편하게 이너밴드로 했다 겉감 옥스포드 원단 안감은 광목으로 넣었다
동사무소에 들러 선불카드를 받아왔다 신청하고 10일쯤 걸린 듯 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감사히 잘 쓰겠뚭니닷 데헷 필터가 동봉된 면마스크도 받아왔다 요것도 감사히 쓰겠뚭니닷 데헤헷
공업용 재봉틀을 사고 싶었지만, 이러저러한 이유로 준공업용 미싱을 구입했다 싱거미싱 SINGER 4423 노루발 올림쇠가 플라스틱인 점이 조금 아쉽다 23개의 패턴이 가능하다 확장 테이블은 옵션으로 사면 5만원이던데, 패키지로 반값에 사긴 했지만,, 왜 샀을까,,,, 앜ㅋㅋㅋㅋㅋㅋ 기본 증정 구성품 옵션으로 8종 노루발을 추가 구매하였다 12000 오일은 나중에 따로 사면 더 비쌀 거 같아 구매했다 3000
펭수버전 실버판테온으로 아이폰 벨소리를 만들어 보았다 엣헴 엣헴 신이나 신이나 ~.~ 아이폰 벨소리 설정 ① 위 파일을 다운받아 아이튠즈 실행시킨 후 ② 아이튠즈 [기기]-[소리]에 마우스로 끌어 갖고온다 ③ 아이폰에서 [설정]-[벨소리]에서 선택해주면 된다능 벨소리 만드는 방법 ① 아이튠즈 켜고 [보관함]-[노래]에 MP3파일을 끌어넣기 ② [파일]-[변환]-[ACC 버전생성] 하면 그 밑에 파일 생성된다 ③ 마우스 우클릭-[Windows Explorer에서 보기] 클릭 ④ 탐색기가 열리며 m4a 파일이 생겨있는데 이것을 m4r로 확장자명 수정 m4a ---> m4r 예, 변경하시옷 하면 파일이 생성된다
레드가 좋아지면 늙은거라는데,,,, 레드가 좋다 선명한 레드는 기분을 업시킨다 반짝반짝 애나멜의 빨간구두는 어렸을 때의 기억을 상기시킨다 그냥, 그 때의 아련한 기억들, 아, 넘 예뻐 ~_~ 이번 구두 쇼핑도 성공!
이과수커피 CAFE IGUACU 100g/200g 단위로 있다 200g 9500으로 가격이 좋다 맛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하지만,,, 약간 구수한 한약맛도 난다 왜냐면 누가 내 텀블러를 쏟았는데 비싼 약물 쏟았다고 엄청 미안해 했다 -_-' 분말가루로 되어있어 타먹기 간편 깡통도 재사용 할 수 있어 좋다능
도미나크림 38000 부쩍 늘어나고 짙어진 기미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ㅜ 일단 발라보기로 했다 맘같아선 피부과로 달려가서 레이져를 쏘이고 싶지만, ㅠㅠㅠㅠ 중간에 깜빡하고 빼먹은 날도 있었지만 효과가 나쁘지 않다 컨실러로 가리기 편할만큼 많이 옅어졌다
Work of Sewing 원피스 디자인-원단선택-패턴(수정)-가봉-본품 제작 전체적으로 루즈핏으로 활동성 좋고 린넨으로 쾌적하게 퍼프 소매와 넥라인은 바이어스로 마감처리했다 나는 뒷모습과 소매가 예쁜 옷을 좋아하기 때문에 긴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지퍼단도 바이어스 처리해 깔끔하게 마감처리 되었다 본 패턴에 10cm 주름분으로 더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주름을 잡아 보았다
Lyrics by 정준일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과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
모든게 끝났다 네놈은 길이 아닌 길을 달려온게야,,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이 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법 이 썩은 세상에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 어리석은 소리 마라 결국 네 놈이 이른 길은 죽음을 자초하는 벼랑일 뿐이야 틀렸소, 내 오늘 이곳에 뼈를 묻겠지만 내가 죽은 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내기 위해 걸을 것이오 언젠가는 그들의 피와 혼이 계곡을 메꾸고 강을 메꾸고 반드시 새로운 길을, 반드시 새 세상을 열 것이오, 나는 지금 죽어도 죽는 것이 아니오,, 다만,, 재희야,,,,,
유튜브로 짱구를 보는데 다 큰 어른들이 짱구를 보는 마음이 다들 비슷한 것 같다 혼밥 하면서 본다는 사람, 자기전에 자장가처럼 켜놓고 본다는 사람, 뭔가, 나를 감싸줄 포근한 이불같은 위안이 필요한 거겠지,,,, 다들 마음속에 짱구 하나쯤은 있쟎아요,,
맥도날드에서 세트 구매시 1000원을 추가하면 구매할 수 있는 컵 살까말까 하다가,,, 집 앞에 있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근 100년만에 햄버거를 먹었다 물욕을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속세에 사니 어쩔 수가 없나보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충전 스트레스로 인해 생이어폰을 구입해 보았다 티몬에 워낙 저렴한 가격에 나와 바로 구매 색상도 예쁘고 가격대비 음질도 괜찮다 전화통화도 잘되고 리모콘도 작동 잘된다 굿굿굿 hoco 호코 M55 하이파이 인이어형 이어폰 재구매 의사가 있으므로 기록
크리니크 치크팝 팔레트 CLINEQUE cheek pop palette 블러셔가 다 떨어져가는 와중에 올리브영 세일로 아주 조금 저렴하게 구입해 보았다 자석이 내장되어 열고 닫기 편리하다 펄팝-멜론팝-소르베팝 볼터치-하이라이터-아이섀도 이거 하나면 화장 끝 색감도 넘 이뿜
집 근처에 casamia 샵이 생겨 구경하러 들렀다가 마음에 드는 컵을 발견했다 9000원인데 10% 할인이 되어 8100원에 구입했다 헤링본 무늬며 색상, 컵모양 넘 마음에 든다
Voyagelyrics by Vink Everything was so easy back then그렇게 우리 함께 있다는게 그땐 모든 게 쉬웠었지서로를 가질 수 있다는게 그때는 마냥 너무 좋기만 했어 네 모든 걸 주겠다고끝까지 널 믿으라고 그때는 마냥 쉽게 웃어버렸어 숨막히는 눈빛과 아찔한 그 숨결과 갖지 못해 더욱 소중했던 네 비밀들 다 모두 거짓이라고너무 미안하다고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은 지우라고 이젠 모두 지난 일인걸하염없이 눈물 흘려도 또 끝내 놓아버린 네 손길이 그리워도 차라리 다 잘 된 일인걸이렇게 널 잊는다는게 아무렇지 않은 듯 나 쉽지만은 않지만 너무나 사랑했던 너와나이별이란 걸 아직도 익숙하지가 않아 그러나 모르겠어 널 못 잊겠어사랑이 이런 건 줄 누가 알았겠어 그리워 아름다웠던 그대의 미..
PromiseDevotionDestinyEternity and LoveI still believe in these words forever 난 바보처럼요즘 세상에도운명이라는 말을 믿어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한해 또 한해 지날수록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게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 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 때 단 한 번만 내 눈을 바라봐난 너를 알아 볼 수 있어 단 한 순간에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나를 지켜가겠어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세상과 싸워 나가며너의 자릴 마련하겠어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