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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GS25 택배 이벤트 경품에 당첨되었다 2022년 탁상 달력과 색연필 12가지 컬러 색연필 컬러링 북인데 아마도 색이 채워질 일은 없을 듯 하다 뭐라도 당첨되니 좋쿠나 에헤라!
요즘 걸신들린 사람처럼 먹을 것을 사재끼고 있다 봉투 하나에 12개 들어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넘 작았는데 예쁘다 처음엔 이게 내맛도 아니고 네맛도 아니고 했었는데 먹다보니 또 중독이 된다 커피 한 잔에 하나씩만 먹기로 다짐해본다...
아침에 먹을게 마뜩찮아서 마침 전용 머그컵도 주길래 구매해 보았다 1박스 3개 X 6박스 컵이 귀엽다 맛을 섞어서 팔면 좋았을텐데 포르치니 버섯스프로 구매했다 마침 썩어가는 식빵이 있길래 깍뚝썰기를 한 후 적셔 먹었다 근데 내 입맛에는 조금 짜다능 -_-
오덴세 레고트 수저세트 어느 식당에서 쓰고 있던 걸 너무 예뻐서 검색해서 구매해 보았다 역시나 넘 예쁘다 그렇다고 밥 맛이 돌면 안될텐데...
여러분 보라 색깔의 뜻이 뭔지 아세요 빨주노초파남보의 보라색이 마지막 색이잖아요. 이제 보라색은... 상대방을 믿고 서로서로 오랫동안 사랑하자는 의민데요 네 제가 방금 지었어요 저는 그때처럼 영원히 오랫동안 함께 이렇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항상 여러분들을 믿고 이렇게 같이 계단을 올라갈 테니깐요 여러분들도 밀기만 해주시지 말고 한 번 저의 손을 잡고 따라와 주세요 저희가 엄청 높게 올라가 드릴게요 어쩌면 이렇게 감동적이고 예쁘게 말할 수 있을까
너는 달 나는 수많은 별들 속에 그냥 그런 작은 별 너와 나 사이 멀지도 가깝지도 않기를 너의 빛이 내게도 닿을 수 있기를 항상 네 옆에 머물 수 있기를 너무 가까우면 눈이 부셔 볼 수가 없어 이정도 딱 적당한 거리 하지만 늘 반짝여줘 내가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영원히 널 향할 수 있게
울 태태 어흥해쪄염! 후덜덜- >_O 앞에서 이렇게 웃고 있으면 쳐다도 못 볼 것 같아 너의 목소리는 보물 너는 빛 너는 희망 영원히 하나니까... 사랑해! 나도! 아.... 태형아.. 죽일 셈이니 타타랑 똑같이 생긴 타타 아버님 태태 ^.~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액션 하나하나가 예술 귀여워 꽃보다 태형이 하얗다못해 파랗기까지 한 울 태형이 맑은 눈망울 이 각도에서 이런 뷰는 사기다 정말.. 블랙스완 나를 깨우네 명암만으로도 이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도 다정하고 따스한 눈빛... 나도 맞추고 싶다ㅠ 김뷔는 오늘도 열일하네 매력이
PRPL GLOW DUAL FOUNDATION 본품+리필+스티커 위메프에서 특가에 떳길래 구매해 보았다 스티커가 들어있어 장식할 수 있다 팩트와 립글로스가 함께 들어있어서 요거 하나 들고다니면 편할 거 같다 21호 퓨어아이보리 립글로스는 3컬러나 들어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방송의 횡포로 자취를 감춘 대왕카스테라가 집 근처에 있었다 저녁에 가면 매진이었어서 헛탕을 쳤지만 마침 일찍 끝나서 구매해 보았다 배달도 가능하지만 배달비가 4000원이다 O_o 하얀 슈가 파우더가 소복소복 나는 생크림이 들어간 것을 구매했다 8900 퐁실퐁실 밀도 높은 카스테라와 생크림이 달지 않고 맛있다 그냥 카스테라는 7900원이다 하지만 난 생크림을 좋아하므로 ^.~
굴러다니는 파우치는 여러 개 있는데 적당한게 없어 화장품 파우치를 만들어보았다 굳이 지퍼가 필요없을 것 같아 단추 덮개로 만들었다 이가방 저가방 옮겨담기 쉽게 바닥을 3cm로 잡고 조금 작게 제작하였다 작은 수납주머니를 넣어 구두신는 나에겐 필수템인 대일밴드를 넣을 수 있도록 했다 굴러다니는 에고이스트 단추로 단추를 달아주었다 팩트와 기름종이 립글로즈와 빗,거울 등 만들면서 좀 작은가 싶었는데 사이즈가 딱이다
서울극장이 없어진다 한다 예전에는 영화가 토요일에 개봉을 주로 해서 토요일에는 그 앞 노점에서 오다리와 감자스틱을 먹으며 영화보고 했었는데 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구나 유물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종이티켓 나름 모으는 재미가 있었다 누구랑 봤는지 메모도 하고 사라지는게 아쉽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이 영화를 마지막으로 이후부터는 주로 CGV 티켓이다 또 하나 달라진 게 있다면 CGV 부터는 혼자본 것이 더 많다는 것,,
베개커버의 뒷면 앞면의 ½ + 지퍼 덮을 뚜껑 여유분 지퍼의 겉과 원단의 겉을 마주보게 하고 박음질 좌우 동일하게 박아준다 한 쪽만 상침을 해준다 다른 한 면은 지퍼를 가릴 정도로 접어준다 점선 부분 상침해준다 그러면 요로코롬 덮개를 열었을 때 지퍼가 빼꼼 보인다 완성! 노란색이 포인트다 뒷면은 요로코롬 깔끔하게 여닫을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게 더 많아지는 나이 이제는 나의 인정같은 건 필요없는 자비없는 시간 올해 추석도 어김없이 흘러가는구나
Work of Sewing 파우치 제작 겉감, 안감, 지퍼, 손잡이 지인이 원단을 많이 주어서 추석 연휴동안 끄적여봤다 지퍼 양 입구를 막고 제작하는 것은 상침하기가 까다롭지만 가장 깔끔한 것 같다 시접부분을 안감방향으로 향해놨는데 겉감방향으로 하고 상침해야 한다 완성되었다 그런데 담을 것이 딱히 없는 것이 함정.... 심심해서 카드 파우치도 함께 만들어 보았다
LANEIGE NEO CUSHION_MATTE 라네즈 네오 쿠션 오후가 되면 화장이 다 떠서 거울을 보고 흠칫 놀라 O.o 후기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라네즈는 예전 김지호-신주리-이나영-송혜교 등으로 이어지는 모델라인이 있던 굉장히 오래된 브랜드인데 아직도 굳건하구려 색감과 케이스를 잘 뽑았다 예전 BASSEN air in Pact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노란끼가 많이 돌아 17N을 구매해 보았다 광고하는 만큼 보송하지는 않지만 오후쯤 되면 파데가 다 떠서 넘 흉측했는데 기름종이로 한 번 쓱 눌러주고나니 보송한 느낌이 났다 생각보다 안떠서 깜놀했다능
로티보이가 자취를 감춘후 잘 볼 수 없었던 모카번 커피랑 먹으면 맛있는데 왜 없어졌을까,, 일 보고 오는 길에 앞에 홈플러스가 있어 베이커리 코너에 가보았다 빵들이 여러 종류가 있었지만 딱히 손에 가는 게 없었다 베이커리는 이마트가... 또르르르ㄹㄹ 아기 엉덩이처럼 퐁실하지만 거친 스킨 텍스쳐를 자랑하는 비주얼 나눈 생크림 가득차서 앙 물었을때 입 양쪽으로 튀어나오는게 좋은데 저렴이 빵이니, 쏘쏘하다
나눈,,, 태형이 아기배 넘 좋은데 괜히 복근이다, 빨래판이다,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는뎁 동굴동글 말랑말랑 몽글몽글 애기애기하다 헤헷 ^.~
유닉스 헤어 고데기 35mm UCI-A2970 이 와중에 바비리스 고데기가 고장나서 에휴 =333 당근마켓도 기웃기웃했지만 왠지 그냥 새걸로 사기로 했다 베이비핑크와 블루그레이의 색조합이 예뻐서 산 것은 아니다 -_-a 가격비교 유랑민이 되어 몇 일에 걸쳐 비교해보고 또 비교해보고 샀다 그럴 필요가 별로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다 다른 제품은 받침대 철사(?) 같은게 있는데 이 제품은 그냥 툭 놓아도 발열판이 안닿게 되있어서 이런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좋다 전기머리인두 왠지 후덜덜한 제품명 봉 부분이 바비리스 것보다는 좀 길다
스픽콘 Saudi 펙럽 도입부 널 위해서라면 난 슬퍼도 기쁜 척 할 수가 있었어 그래, 그랬다고 한다 그 때 나는 무얼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손으로 하트 만들고 손가락으로 하트 만들고 이런거 보는 것도 하는 것도 오글거리고 민망한데 태형이가 하는 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김태형 그렇게 보지마 숨멎할 거 같아 이렇게 컬러풀한 옷과 튀는 머리색 각종 쥬얼리에 너무너무 화려한데 네 얼굴만 보여 이 머리 스타일 넘 귀엽고 애기애기해서 좋은데 바로 풀었다고 하지 그래, 뭔들.... 귀엽다 귀여워 이 날은 모든 게 다 레전드다 존재 자체가 범죄 그대는 그저 빛 그 전설의 영동대로 피땀눈물이라고 한다 유려한 춤선과 손짓 그냥 멍하니 계속 보게 되는 마성의 짤 짤만 봐도 맘 속에 또롱또롱 또로롱 ..
이 사랑둥이는 대체 어느 별에서 온걸까 온몸에서 하트가 뿜뿜♥ 그 하트 제가 줍줍하겠숩니닷! 나도 태형이 인사 받고싶다ㅠ 떡줄께, 근데 그래도 잡아먹어주라 살인누누슴 난 이 헤어스탈 넘 좋은데 꽈자 입에 넣을때 표정 일그리는 거 넘 귀엽 >.
태형아,,, 많이 사랑해 아주 많이 A B C D,,,, V V are the Best! 아 진짜,, 넘 청량하다 끈이 뭐라고 이렇게 섹쉬하니 좋은 건 한 번 더 얼굴은 명화 성격은 동화 인생은 영화 엎드려 눈을 맞추고 민들레 홀씨는 부는 너란 아이는 정말,,, 네가 최고야! 늘 멋져 늘 새로워 보고있어도 보고싶어 호비의 어깨가 한껏 승천한 자켓을 입고 이렇게 깜찍할 일 영원히 갇혀버린 DNA의 늪 청춘이 영원했음 좋겠어,,, 네가 쌓아올리는 세상의 범주에 나도 포함되고 싶다 다들 넘 예쁘지만 우리 태형이 넘 예쁘다 김태형, 샤릉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