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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때기요정
붕어빵- 그게 얼마나 크다고 미니 붕어빵 -_-a 한 입 먹으니 언제 먹었냐는 듯- 한 20개쯤 먹어야 아... 내가 붕어빵 먹었구나- 할 듯
한잔 두잔 먹다보니 가격 가장 저렴한 이디야만 찾게 되네 나의 마약 아메리카노 (왜 이름이 아메리카노 일까....?) 한 잔에 한 번 도장을 쾅! 찍다보니 벌써 한 장을 다 채웠네~ 다음엔 꽁짜커피!! 궈궈~
겨울왕국 (Frozen 2013) 애니메이션 치고는 꽤 되는 런닝타임 그러나- 2시간이 언제 이렇게 훌쩍 가나 싶던- 디즈니뿐 아니라 드림웍스 픽사 등의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노라면 비단- 영화 스토리, 캐릭터 등 뿐만 아니라 그것을 생각해내고 디테일 하나하나 표현하고 생명을 불어넣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고충이 있었을까 싶어서 정말- 서프라이즈 자체다
돈암동에 새로 생긴 치맥집! 치맥치맥~ 홍홍 많은 메뉴들 가격은 16000원 사이에서 고만고만 맥주가 맛있었음 기본안주- 옥수수와 튀긴 건빵 닭발바닥 모양의 집게 지금 AI가 유행중이라 걱정이다 크리스피 치킨을 시켰다 바삭바삭 맛있뜸 감자두~ 3가지 소스 먹다보니 가운데 닭알이 있따 O_o
_첫날, KTX 안에서 _해운대 바닷가에서 _닻이 내려진 조형물 앞에서 _유람선을 타려고 대기중인데 어느 꼬마가 와서 말을 건다 _배를 타고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_동백공원 가는 길 -숙소 앞에서 _숙소의 상징 에그씨 _우리가 묶었던 방 앞에서 _2층 침대에서 포즈잡고 (잘 때는 뜨끈한 바닥에서 잤다능) _태종대에 올라 _등대로 가는 길, 커다란 조형물 앞에서 _등대에 있는 도서관에서 한 컷 _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깡통시장 순방후 다시 부산역으로 가는 길
다시 해운대역에서 태종대로 가기위해 부산역으로! 약 40여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태종대 시간상 다 올라가진 못했다 저 멀리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계속 강추위가 기승을 펼치더니 여행갔던 이틀간 봄이 느껴지는 포근한 날씨 유람선도 다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체 저 돌위에 어떻게 올라간건지- 저 멀리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주전자섬과 바다 모자상-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고하는 글도 함께 등대로 가는 길 인어상이 있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낙서들 니네 사랑은 아직도 유효하냐? 우체통이 있다 사연을 쓰면 선원들에게 편지가 전달된다 큰 조형물 다시 버스를 타고 나와 자갈치 시장으로- 세련된 현대식 건물 아래 정감이 느껴지는 시장들 길을 건너면 국제시장 깡통시장 등이 있다 그 유명한 씨앗호떡! 호떡이라기보다 ..
해운대에 번화가에 위치한 전통시장늦은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먹음직스러운 많은 먹거리가 있었지만맥주와 함께 하기 위해 닭강정을 사왔다여행을 축하하며가볍게 한 캔씩-해운대역 부근의 에그호스텔Hotels.com에서 예약완료!아기자기한 느낌의 호스텔그래, 내가 왔다-안녕해운대?204호에서 묶었다2층침대-근데 결국 따땃한 바닥에서 잤다능-2층에 올라가서 인증샷-숙소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었지만방이며 욕실이며 깨끗한 편아침에 일어나조식 먹으러 주방으로 궈궈여행객들의 다양한 흔적들이 보인다이 곳은 클레이 점토가 구비되어 있어누구나 만들어서 장식해도 된다고마워요! 한 켠에 있는 소품들-나도 기념으로우정 뺏지를 만들어 진열-유치하지만 흔적을 남기고-토스트와 커피를 먹고다시 출발!
아침 8시 10분 KTX를 타고 나는 떠나네- 부산으로 2시간 30여분 지나 부산역 도착 3번째 오는 부산 전철을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려 좀 만 걸어가면 바로 바다가 뙇! 바다를 좀 걷다가 유람선 궈궈씽 요것이 유람선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추운 날씨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다 물살을 가르고 전진한다 방파제 마치 팝콘 같다- 어김없이 새우깡 달라고 날아오는 갈매기떼 바닷바람이 많이 차지만 웬지 상쾌함- 저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 돌 섬위의 등대들 멋있는 풍경 그리고 하늘높이 치솟은 고층빌딩들- 배에서 내려 급 배고픔을 느껴 점심 먹기로- 광어랑 우럭 각 만원씩! 상차림 5천원/매운탕 만원 매운탕이 칼칼하니 맛있음 (배고픔에 그만 사진 찍는 일도 잊었음 -_-) 동백..
티켓 교환소에서 발견한 디카프리오의 눈빛에 어느새 사진을 찍.... 고 있는 나를 발견 어쨌든 내가 온 목적은 쥬얼리전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 탐나는 예술작품들이 많음 하지만 촬영금지라 찍을 수 없었다 작품과 애니메이션의 콜라보도 인상깊었다 밖에 나오니 커다란 스누피가!스누피는 폐소공포증이 있어집으로 안들어가고지붕위에서 생활한다고
마트 시식코너에서 2조각이나 먹어서 좀 미안한 마음에 구입한 호떡믹스 1개를 사도 되지만 2개 사면 누름개 주므로 2개 구입 믹스가루와 설탕소 그리고 이스트가루가 들어있음 설명서 난 종이컵이 없으므로 대충 눈대중으로 요렇코롬 반죽 이제 손에 기름 묻혀 호떡 제작 시작 이제 손에 기름이랑 반죽 범벅이므로 더 이상의 사진촬영 불가! 완성된 호떡- 8장 만들수 있다고 하나 나는 작게 만든 편임 크게 만들면 7개 정도 만든 반죽은 당일 다 쓰라고 해서 (이런 건 말 잘 들음 ^*^) 만들어 내가 다 먹음 한 오만 칼로리 섭취한 듯-
미니오븐을 구입해 보았다 오븐 개시후 처음으로 해 먹은 요리- 불 조절 잘해야 함 첫 개시 식빵은 시커먼스 만들고조용히 음식물 쓰레기봉투행 식빵에 케챱 슥슥 바르고 파프리카 파프파프 깔고 옥수수 좀 옥수옥수하게 뿌리고 피자치즈 찹찹 올리면 요리 못하는 나도 만드는 간편하고 손쉬운 식빵피자 완성!
아이패드 구입 화끈하게 일시불로! 내 사과를 받아줘- 한 번 들여다보지도 않은 설명서들- 하악하악- 두근두근- 아이퐁과 다르게 조절 버튼이 오른쪽에 위치 이건 내 사과! 나도 안녕! 지시장에서 2만여원돈 지불하고 구매한 악어가죽 케이스
2013 12 18 송강호 김영애 임시완 계란으로 바위치기 바위는 죽은 것이지만계란은 살아서 바위를 뛰어넘는다 영화평론가 김태훈의 한마디 평이 머리속에 남는다"누구의 이야기인지보다 무엇을 이야기하려는지 생각해보자"
2013-2014 The year's journey 12월 30일 8시 12월 31일 10시 그를 응원하는 축전과 많은 쌀화환들- 이 놈의 인기는 떨어지지도 않네 아직 커튼이 가려진- 공연 시작전 이번 공연은 나에게 행운의 여신이- 정가운데 앞자리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았던 첫만남- 첫 무대의 등장을 나는 그의 눈키스와 함께 할 수 있었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몇 컷- 사진보다 눈에 담기 위해 더 열심히 보았다 팬들이 좋아하는 엄지척! 으로 엔딩을- 원래 앵콜 없는 신혜성 콘서트 하지만 이번엔 없으면 안될 거 같다며 빨간 후드 점퍼를 입고 재등장!! Artist SHIN HYE SUNG 12월의끝생각해봐요 그대라서 (멘트) 왜전화했어 (영상) 봉숙이 (멘트+반주소개) 뜨거운 안녕 september ex..
빈티지한 느낌의 HOF집 돈암동 쇼핑거리 중간쯤에 위치해 있다 올라가는 계단도 빈티지함이 물씬- 2층으로 올라가면 맞이하는 주방장 아저씨 빈티지하고 아늑한 실내 하지만 의자는 딱딱한 나무의자이니 푹신한 쇼파를 원한다면 비추! 자리에는 벨이 없고 종을 하나씩 준다- 기본안주 가벼운 SAPPORO잔에 맥주를- 통치킨 바베큐와 샐러드 닭고기가 정말 연하고 쫄깃쫄깃 맛있다 곁들인 채소도 맛있다 상큼달달한 소스의 샐러드도 딱 내 입맛이다-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와 상큼한 오이피클
성신여대 부근 스테이크 & 파스타 요리집 Pan Cook 아늑한 실내 런치메뉴를 시키면 샐러드를 1000원에 먹을 수 있다 상큼상큼- 런치 해피 2인 세트 19900 게살크림 함박파스타 치즈마늘 브라운 함박 라이스 맛나는 양송이 수프 지글 목살 스테이크 13900 모든 요리는 Pan에 담겨 나온다 엄청 무거움 후식은 따로 없다고 했지만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코코아를 주셨다- 코코아 마져도 맛있음 :P
2013 11 10 청계천 등불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작품 하나를 완성시키기까지 얼마나 많은 힘과 노력이 들었을까- 벌써 크리스마스라니... 벌써... 올해도 역시 사람들로 인산인해- 아래로 내려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J.estina Necklace Peahen Dangle Tiara 목걸이 (JNSVA642-M789TR) 언제봐도 좋은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길이 42cm 3~4cm 정도 길이 조절이 된다
시계가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일 하다보니 손목시계가 필수인 순간들이 생긴다 저렴한 인터넷샵의 시계를 구입하니- 몇번 가다 서고- AS도 안되고... 그래서 저렴하면서 AS도 되는 브랜드로 검색- 내가 좋아하는 레드의 딱! 예쁜 시계 발견 OST 브랜드의 OTC213T17AR 가격 2만원 저렴한 가격에 비해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쁘다 만족 ;-)
사무실 부근 새로 들어선 야채 상점 너무 맛있어 보이는 홍시를 샀다 무려 8개에 3000원! 감 잡았어- 홍시 넘 좋아 정말 맛있다 정말 너무 맛있다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앞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온다 화려한 빛을 뽐내는 고층빌딩들- 달도 밝다- 갈대도 오밀조밀- 가을밤이 더 깊어간다-
설봉공원 호수 도자기가 둥둥- 노을을 머금은 호수빛이 예쁘다 걸을 수 있는 길이 나있어 산책로로 좋을 듯- 약속의 길- 이런 길- 마구마구 걷고싶은 마음을 들게 하는 길 노을이 점점 더 짙어진다 그리고 도자기 축제에 마련된 장터 한 켠에서 즉석으로 제작하는 인절미-
지나가다가 궁금해서 함 사먹어 보았다 굉장히 다양한 종류들 숫자로 주문하면 됨 나는 이미 점심을 먹고 난 직후라1번 (버터+사과잼)을 선택 바삭바삭하고 달짝달짝하다 다음에 아스크림 있는 걸루 먹어볼까-
PICASSO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 그루폰에서 판매를 하고 있었기에- 사실 피카소의 그림을 잘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래도 워낙 대단한 분이시기에- 피카소의 유명한 작품 전시는 아니다 같은 작품은 전시되어 있지 않다 중간 중간 가슴에 와닿는 글귀가 많았다 피카소에게 하고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깨알같이 적어놨다 전시장 밖에 Shop이 있어 여러가지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도록부터 브로치 엽서 접시 우산 액자 등 다양하다
10월 11일 Friday 명동예술극장 7:30-10:30 (중간 쉬는 타임 15분) 1층 로비 영국의 애싱턴 광부들에 관한 이야기 팜플렛에 인쇄된 그림(판화)이 주인공의 실제 작품이라 한다 인터뷰를 보니 출연자분중 한 분은 실제 작품을 보러 유럽에 가셨다고 함 연극속에서도- 많은 작품들을 보여줌 맨 뒷자석에서 관람 연극이 좀 긴 것만 빼면 좋았음-
"단순함, 명료함 그리고 효율성 속에는근원적이면서도 오래가는 아름다움이 담겨 있다. 진정한 단순함이란,복잡한 장식을 없애는 것이 아닌,오히려 복잡한 것들에 분명한 질서를 부여하는 것이다" 아이퐁 5S가 나오면서 완전히 싹 바뀐 새로운 7버전- 아이콘이 커지고 검색페이지가 없어졌으며 구석구석 디자인이 싹 재편성되었다 아이폰 업그레이드하면 늘 긴장된다 하다가 먹통되어 자료가 싹- 날려가버린 경우가 있었기때문에 뭐, 더 나아진 점도 분명 있고 그런데 나는 아직 그래도 예전 GUI가 더 나은 것 같다 뭐, 또 익숙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