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④ 본문
숙소에서 나와 카를교 가는 길-
아르누보의 유명한 작가 <알퐁스 뮈하>
레스토랑의 간판마저도 아름답다
비누거품으로 물들인 거리
벼룩시장인 하벨마켓
초콜릿이랑 인형들을 샀다
사진으로 워낙 많이 봐서 익숙한 굴뚝빵-
이 자체로도 달달해서
기본으로 먹는 것을 추천
시계탑
전망대에 오르려면 입장권을 사야한다
줄도 워낙 길어서 그냥 아래에서 보는 걸로 만족-
저 시계를 탐낸 다른 국가에서
시계를 제작한 장인에게 주문하려다
그것을 허용할 수 없는 귀족들이
그 장인의 눈을 멀게 했다는...
실화인지,, 설화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고풍적이고 아름다은 시계
부활절을 앞두고
카를교 위에서-
유명하신 신부님상
이 신부님 아래에 석상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역시나 다들 사진찍느라 줄이 길다
점심 먹으러-
우리나라로 치면 족발인데
써는게 너무 힘들다-
와.. 너무 신기했다
해제할때는 큰 보자기를 두르고 보안을 유지한다
프라하의 야경
밤의 시계탑
'Road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4.30-5.1 속초여행 ① (0) | 2021.05.02 |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⑤ (0) | 2016.03.31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③ (0) | 2016.03.31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② (0) | 2016.03.31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① (0) | 201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