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③ 본문
프라하 시내
벤체슬라스 광장
가이드가 열심히 설명해 주셨는데.... (가물가물)
말이 앞 발을 들고있는 것은
비극적인 마감을 상징한다고-
그냥 사는 집이겠지
근데 다 예뻐보인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트램-
바쁘지만 느긋한 도시
그래서 더 운치가 더 있는 듯 하다
이곳은 대부분이 돌바닥이라
구두를 신고 걷기가 힘들 듯 하다
특히나 뾰족굽은
트램을 타고
프라하 성으로 와서
성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입구쪽 건물에 들어가 티켓을 사야한다
타로카드에서 많이 보던
언제나 그렇듯-
성당안의 그 웅장함에 압도당한다
프라하의 상징
붉은 지붕
웬지 앤이 반겨줄 것 같은 다락방의 창문
앤의 집은 초록색 지붕이었지만-
전세계 뷰 3위로 꼽혔다는
프라하성 내의 스타벅스
이 곳은 화장실이 무료다
프라하 사람들이 좋아한다던
<존레논 거리>
그 앞에서 노래 부르던 청년
점심먹으로 들어간 식당
물보다 싸다는 맥주 (마트 맥주가 그렇다)
단무지나 피클만 좀 주었더라도....
'Road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⑤ (0) | 2016.03.31 |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④ (0) | 2016.03.31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② (0) | 2016.03.31 |
03.11-03.16 프라하_in_체코① (0) | 2016.03.31 |
2015 여름바다 (0) | 2015.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