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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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애옹.야옹

퐁실퐁실

풀때기요정 2015. 11. 7. 18:05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냥이 한마리-

가슴털이 퐁실퐁실하여 퐁실이라 이름지어줬다

이리오렴-

손을 내미니

슬그머리 다가와 킁킁거린다



야무진 두발

쫑긋 귀

심쿵한 ㅇㅅㅇ 주둥이

퐁실퐁실 가슴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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