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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애옹.야옹

담벼락고양이, 담이

풀때기요정 2015. 8. 18. 22:12



배수구에 몸을 숨기고 좀체 나오지 않는 담이

담벼락 아래 있어

이름을 <담이>라 지어주었다





아직 경계심이 많아

하악질을 하지만-


너 아무리 그렇게 하악거려도

귀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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