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희망을 꽃피우다 본문
요즘 통 물도 못주고
신경도 못써주고
그냥 햇빛이라도 보라고
창틀에 올려주었을 뿐-
그런데,
기특하게도 꽃을 피운-
하루하루 녹록치 않은 삶에
작은 희망을 보내준 거 같아
잠시 흐뭇해졌다-
'Diary >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막돼먹지 않은 영애씨 (0) | 2015.08.30 |
---|---|
네오와 프로도 (0) | 2015.05.31 |
무제 (0) | 2014.11.01 |
너희들 모하니 (0) | 2014.07.19 |
아이폰 7.0 업그레이드 (0) | 2013.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