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2014 01 11~12 Busan③ 본문
다시 해운대역에서 태종대로 가기위해
부산역으로!
약 40여분 버스를 타고 도착한 태종대
시간상 다 올라가진 못했다
저 멀리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계속 강추위가 기승을 펼치더니
여행갔던 이틀간 봄이 느껴지는 포근한 날씨
유람선도 다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다
대체 저 돌위에 어떻게 올라간건지-
저 멀리 끝도 없이 펼쳐진 바다
주전자섬과 바다
모자상-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고하는 글도 함께
등대로 가는 길
인어상이 있다-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낙서들
니네 사랑은 아직도 유효하냐?
우체통이 있다
사연을 쓰면
선원들에게 편지가 전달된다
큰 조형물
다시 버스를 타고 나와
자갈치 시장으로-
세련된 현대식 건물 아래
정감이 느껴지는 시장들
길을 건너면
국제시장 깡통시장 등이 있다
그 유명한 씨앗호떡!
호떡이라기보다 호빵에 가까운 모양이다
다 튀긴 호떡의 배를 갈라
씨앗을 넣는다
폭풍섭취-
깡통시장
이 곳은 야시장이다
파전과 튀김
파전도 맛있고 튀김은 완전 크다!
먹음직스러운 녹두전
튀김은 3개에 2000원
납작만두와 오징어무침도 먹음
호떡에 파전에 튀김에
기름진 것을 많이 먹어
조금씩 느끼해지기 시작 -0-
이제 부산역으로 가기 위해
지하철 자갈치 역으로
부산역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길은 무궁화를 이용했다
KTX의 두 배의 시간이 걸렸다 -0-
'Road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여름 동해여행- 둘째날 (0) | 2014.07.05 |
---|---|
2014여름 동해여행- 첫째날 (0) | 2014.07.05 |
2014 01 11~12 Busan② (0) | 2014.01.24 |
2014 01 11~12 Busan① (0) | 2014.01.23 |
이천 풍경 (0) | 2013.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