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청담동 촬영 스케치 본문

Diary/그날.그랬던

청담동 촬영 스케치

풀때기요정 2012. 10. 29. 11:08



청담동 촬영이 결정된 후

회의를 거쳐 나온 컨셉





하지만 베이비 촬영은 계획되로 촬영이 쉽지 않다

아이의 상태에 따라 계속 수정에 수정





꽤 비용을 지불하고 하는 촬영이라

촬영분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계속 끌고 가야 한다





스튜디오에 구비된 다양한 소품들-

저 고깔모자는 스튜디오 사장님의 작품이라고 한다





조명을 세팅하고-

슬슬 촬영이 시작





이곳에서도 촬영하고





이곳에서도 촬영해야 한다





 다행히 아이가 양을 좋아했다



 



베이비 촬영은 정말 쉽지 않다

원하는 각이 안나오기도 하고

표정도 잡기 쉽지 않다

촬영을 마치고 나면

나의 영혼은 내 몸과 분리가 된다


'Diary > 그날.그랬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현동 가구거리  (0) 2013.01.24
신혜성약국  (0) 2012.12.17
바야흐로 대선  (0) 2012.12.13
눈오던 날, 성북동 풍경  (0) 2011.12.20
<전우치> 무대인사  (0) 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