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없이 많은 건물과 집과 차 중에,,,여름, 그 시작점에서낮의 남산은 운치가 1도 없다왠지, 남산에 오면아, 내가 서울에 살고 있구나이런 생각이 든다사랑의 자물쇠는 철거한다 어쩐다더니건재하다너희들 사랑은 아직 유효하니 그래도 낙서는 하지 말자그런다고 천년의 사랑이 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