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쿠사마 야요이 전 본문
예술의 전당에 도착해서야 깨달은
아! 내가 전시회 일정을 착각했구나,,,
<쿠사마 야오이 전>이 한창 전시중이었다
학생들이며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관련된 예술품이 그 앞가에 진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전시회 비용이 꽤 비쌌기도 했고(2만원)
나는 환공포증이 있었기에
그리 땡기지 않아 그냥 안보는걸로-
대신에 무료로 진행되는 전시회
서울도자 아트페어와 함께하는
Art in Korea展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작은 부스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중 가장 맘에 와닿았던 작품
또 눈길을 사로잡은 항아리전
감탄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