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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그날.그랬던

2025 설맞이

풀때기요정 2025. 1. 26. 20:40

올해 설 선물
재작년 받은 스팸이 마르지도 않았건만
올해도 스팸선물셋트
참신하지가 않쿠나

참치캔이 더 좋은데 말이지,,,

2시반에 퇴근
오랜만에 낮에 퇴근하니 먼가 어색한 느낌
올 해 겨울은 몇 일 빼고는 포근하다

연휴동안 먹을 식재료 구입하러 홈플러스
그동안 내가 쓰레기만 입에 쳐넣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빵과 과자 등 밀가루를 줄여야겠다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너무 안빠진다 -_-

그래서 괴기반찬도 사고
이거 불향 솔솔 맛있음

별토마토라는데 위에 모양이 별이라 그런가
특이해서 구입해 보았다
과일,야채 값이 너무 비싸다

여타의 토마토와 맛은 비슷
과육이 좀 살짝 단단한 정도

아침에 일어나서 사과와 별토와 뜨아 한 잔으로
설연휴의 첫날을 시작하였다
다음주 되면 또 몸서리치겠지
열심히 쉬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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