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그날.그랬던

2019 가을풍경

풀때기요정 2019. 10. 11. 19:32

가을날의 동네 한바퀴

 

감이 주렁주렁 열렸다

 

일년에 몇 일 없을

구름 한 점 없는 맑고 쾌청한 하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

상쾌하고 적절하게 불어오는 바람

 

 

 

모과도 주렁주렁 열렸다

 

햇살아래 말려지는 도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