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그날.그랬던

2019 8월 마지막

풀때기요정 2019. 8. 31. 22:18

 

구름과 하늘의 경계가 너무 선명하다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 몽글몽글한 구름

어느 순간부터 미세먼지 예보를 안보게 되었다

새파란 하늘이 주는 고마움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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