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요정 2018. 6. 27. 19:02

 

lyrics by 정준일

 

 

아주 오래전 일이었지

기억속에 희미한 낡은 멜로디

영원 할 수 없다 믿었지

끝날것을 알았지

항상 그랬던것 처럼

 

담담히 걷던길 문득 멈춘 그곳에

버려졌던 나의 눈물이

환하게 빛나고 있잖아

 

마음이 없는 이 길끝에서 난 늘 노래할게

끝나지 않을 어둠속에서 난 늘 노래할게

 

지켜내야 할 소중한 기억이 있잖아

그날들을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