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여기.저기

노을공원

풀때기요정 2012. 11. 5. 15:10



이곳은 상암동의 유명한 하늘공원 옆 <노을공원>

아주 청명한 하늘에 적당히 찬 바람-

적당히 힘들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각도의 언덕길





흙을 밟고 나무를 보는 일은 참 즐겁다





자연의 색감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다-





가을의 끝자락-

벌써 올해도 얼마 안남았구나









걷고 또 걷고 또 걷고- 마냥 걷고 싶은 길





어느덧 해는 뉘엇뉘엇-